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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웨슬리회심기념 기고] 존 웨슬리 회심 284주년을 맞아
-I felt my heart strangely warmed.
5월 24일은 ‘존 웨슬리 회심일’입니다. 그 다음 주 5월 30일 월요일은 메모리얼 데이이고 6월 5일은 성령강림절입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 날들의 한 가지 공통점을 찾는다면 그것은 가슴 즉 마음(Heart)이라는 것입니다. 오천년 인류문명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
가정과 자녀, 그리고 ‘효’
‘푸르름’을 자랑하는 5월은 누가 뭐라해도 ‘가정의 달’ 입니다. 그래서 ‘가정, 가족, 부모, 특히 어머니의 기도와 사랑, 자녀, 어린이, 홀부모와 자녀에 대한 배려, 출산, 노인, 뿌리’등 여러가지 단어가 등장하고, 이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세미나와 모임, 캠페인이 여러가지 형태로...
국군포로 송환되어야합니다
한국 역사상 가장 비참하고 치열했던 6.25전쟁의 총성이 멈춘 지 어언 70년, 대한민국은 그 잿더미 속에서 오늘날 자유민주국가로서, 그리고 세계 10위 경제대국을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놀라운 발전에는 조국의 위기에 몸바친 국군들과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 장병들의 희생에서 오...
남는 자와 떠나는 자
제가 30년 전에 섬겼던 교회는 유학생들과 2세 대학생들이 대부분이었던 캠퍼스 교회였습니다. 그럼에도, 인근 교포 주민들도 함께하는 교회였습니다. 함께 어울려 교회를 섬기면서 한번은 누가 더 힘들까를 두고 토론이 일었습니다. 유학생들이 힘들까 아니면 이민 와 사시는 분들이 더 힘들까라는...
사망 넘어 생명으로!
1945년 4월 8일 주일, 독일 신앙인의 양심인 본회퍼 목사가 감옥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아침, 본회퍼 목사님과 한 방에 수감되었던 한 영국장교가 인사했습니다. “목사님, 마지막이네요. 안녕히 가십시오!” 이에 본회퍼 목사님이 그에게 한 대답이 깊은 울림을 줍니다...
고난주간 트리둠(Holy Week Triduum)까지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빌립보서 3:10~11). 사순절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부활 전 40일 기간이며 성회 수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주일을 뺀 4...
죄와 회개
사순절의 중심 단어는 죄와 회개입니다. 그런데 요즘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질병으로 인해 세상은 온통 그에 관한 소식으로 완전히 뒤덮여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와 가족 건강의 불안으로 사순절은 뒷전에 물러서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문제는 회개를 위한 나의 죄가 무...
내로남불의 딜레마
교수들이 투표한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 중에 ‘후안무치(厚顔無恥-낯이 뜨거워 부끄러움을 모른다)’, ‘격화소양(隔靴搔癢-신발을 신고 가려운 곳을 긁는다)’를 제치고 1등으로 뽑힌 것이 ‘아시타비(我是他非-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였다고 합니다. 아시타비의 순 한국말이 바...
하나가 전부입니다
저는 지난 월요일 뉴욕 발 8시 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새벽 5시 LA공항을 향하여 집을 나섰습니다. ‘카리스마 리바이벌’ 집회를 참여하기 위함입니다. 주일 저녁부터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뉴욕은 춥다니까 두꺼운 옷들을 준비하고 심지어 장갑까지도 챙겼습니다. 집회를 위한 원고도 잘 마무...
우크라이나에 평화의 꽃이 피어나기를
“한 해를 시작하며 달력을 본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졌다. 지도책을 펴는 사람이 100년을 끌고 갈 사람이다. 시간은 바뀌지만, 땅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몇 년 전, 한 강연회에서 했던 말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데 이해가...
갈등과 화평자
갈등(葛藤)이란 칡과 등나무 덩굴처럼 얽히고 설킨 관계를 말하며 국어 사전에서는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 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불화를 일으키는 상태’라고 설명합니다. K. 레빈은 심리학적 차원에서의 갈등의 유형으로 첫째 두 개의 플러스의 유의성(誘意性:끌어당기는 힘...
“가정예배로,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시면 어때요?”
오늘은 우리 모두가 좀 부담스럽게 느끼는 ‘가정예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어느 날, 교회 집사님이 오셔서 이런 고민을 목회자인 저에게 나눠주십니다. “목사님, 제 남편이 예수님을 잘 믿었으면 좋겠는데, 제 말을 안들어요. 목사님, 제 아이들이 하나님을 잘 믿었으면 좋겠는데...
코로나 체휼(體恤)
“목사님, 저 코로나 걸렸어요. 기도해 주세요.” 작년만 해도 이런 기도 부탁을 그다지 많이 받지 않았는데, 올해 들어 하루걸러 이 기도 요청을 계속 받게 됩니다. 그만큼 많은 분이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코로나에 걸리고 나니 성도님들이 저를 위...
“설교하는 것 처럼 그렇게 살면 안돼?”
오늘부터 ‘교회력 설교’(Lectionary Preaching)을 합니다. 교회력 설교 본문은 목사가 본문을 자의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3년 단위로 성경 전체를 본문 삼아 정해져 있습니다. 연합감리교회나 연합장로교회를 위시하여 연합회중교회, 루터란 등의 교회들은 대부분 교회력 중심...
이름
예외적인 경우만을 제외하고 사람에게는 자기 뜻과 상관없이 부모를 통해 공통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내려주는 생명과 인간의 의지가 반영된 이름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자란 식물이 맛이 좋고 병충해에 강하듯 만물의 영장인 사람의 이름은 중요합니다. 중국의 대...
금식 기도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사무엘상 7장 5절, 6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
오늘 내가 살려야 할 사람
최근 한국의 광주에서 공사중인 30층이 넘는 고층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 내리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붕괴로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던 인부 6명이 무너진 잔해에 깔려 실종 되어 아직도 찾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바라보며 더 놀라운 것은 이 붕괴 사고가 동일한 회사에 의해...
[추모사] 상실의 현장에서 이기홍 목사님을 추모하면서
코로나로 인하여 세상은 온통 상실의 현장입니다. 생명, 일상, 경제, 관계, 건강 등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상실의 현장 속에서 우리도 소중한 한 분을 잃었습니다. 작년 12월 15일, 상실의 현장에서 가득한 신음소리와 희망과 기쁨을 갈망하는 성탄과 연말의 소리가 교차되는...
“네 덕 내 탓”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우선 어느 해 보다도 가장 어려운 코로나19의 시기를 잘 견디어 오신 독자 여러분, 그리고 교민 여러분 “참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손 잡아 드리고 싶고, Hug(허그) 해 드리고 싶습니다. 송...
새해, 뜨뜻한 국밥먹고 시작하면 어때요?
2022년 새해가 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하시구요.”새해 첫 주이기에, 뜨뜻한 국밥 먹고, 새해 힘차게 출발하자는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지난 새해 첫 주일, 교회 목회자 사모님들이 바쁘게 준비들을 하셨습니다. 이미 이 주일 전부터 준비하였습니다. 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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