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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사렛신학교 Korean D.Min 과정 신임코디네이터 된 김인경 박사
김인경 박사가 나사렛신학교(NTS, Nazarene Theological Seminary)의 한국어 목회학 박사과정 코디네이터에 임명되었다. 나사렛 신학교는 미주리 주 캔사스 시티에 있다. 김인경 박사는 1980년 오클라호마 시티 지역 베다니에 있는 남부나사렛대학교(SNU)로 유학을...
“균형있고 신뢰받는 본부 행정시스템 이루어 가겠다”
미주성결교회 총회 본부 신임총무 이홍근 목사
이홍근 신임총무 미주성결교회(Korea Evangelical Church of America) 총회 본부에 신임 총무가 취임했다. 지난 총회에서 6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선된 신임총무는 이홍근 목사. 오는 2018년까지 3년 임기를 시작한 이 목사는 박승로 전임...
제 72회 정기연주회 여는 나성서울 코랄 지휘자 진정우 박사
“나성서울코랄은 한인 음악계의 개척자요 산파역할 해 와”
<CA> 나성서울코랄(LA Seoul Chorale, 단장 안혜숙)이 오는 10월 16일(주일) 저녁 7시 30분 윌셔연합감리교회서 제72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7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면 나성 코랄은 언제 발족된 합창단일까? 1974년에 창립되었다. 지금은 남가주지역...
조성환 목사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출간
<MD> 워싱턴 DC안에 위치한 한인교회, 알파 커뮤니티 교회를 6년 전에 개척하고 목회사역를 해 온 조성환 목사가 최근 신간 <주님, 제가 뭘 할까요?>(규장)를 펴냈다. 조성환 목사는 이 책은 그동안 개척하여 사역해 온 ‘알파 커뮤니티 교회’를 통한 사역과 그...
염안섭 원장 “내가 경험한 동성애와 에이즈와의 관계는?”
뉴욕 온세대교회(이성민 목사)는 수동연세요양병원의 염안섭 원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8월 3일(수) “교회가 동성애를 말하다”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열었다. 염안섭 원장은 동성애자, 특히 한국의 남성 동성애자가 얼마나 비건강적인 환경에 노출되었는가를 소개하고, 자신이 치료한 에이즈 환자의 1...
미주장신대 크리스천 상담심리학 교수 김용환 박사
“이민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에 실제적인 해답을 드립니다”
<CA> 오는 가을학기부터 미주장로회신학대학(총장 이상명 박사)가 크리스천 상담심리학과를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다민족-다인종 사회안에 존재하는 한인이민교회와 이민사회는 한인이민자들의 상황에 맞는 상담사역이 필요한 실정이다. 많은 한인 이민교회들이 교회들이 그동안 영적...
이정근 목사의 함생목회론 ‘목회자의 최고표준, 예수 그리스도’ 출간
“지성과 영성의 앙상블을 이룬 저자의 투명한 목소리는 참 목회의 길을 비추는 통찰이요 잠언”
<CA> 이정근 목사(유니온 교회 원로, 미성대학교 명예총장)가 그의 ‘함생목회론’을 집약적으로 설명한 ‘목회자의 최고 표준, 예수 그리스도’란 방대한 저서를 출간했다. 이 목사가 30번째(공저포함)로 펴낸 이번 저서는 무려 776페이지에 이른다. 일반 단행본 3권을 하나로...
“당신의 교회는 행복합니까?” ‘행복목회 컨퍼런스’ 개최하는 한기홍 목사
<CA> 오는 8월 15일부터 미 전국의 담임목사, 사모, 선교사, 부교역자를 대상으로 ‘행복목회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는 한기홍(은혜한인교회) 목사는 우선 “당신의 교회는 행복합니까?”라고 묻고 있다. 한 목사는 “요즘 모든 목회자들이 고민하고 있다. 리더십의 위기를 맞...
유분자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 자전 에세이집, ‘그래서 삶은 아름답다’ 출간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이 자전 에세이집 ‘그래서 삶은 아름답다’를 출간했다. 유분자 이사장은 1968년 간호사로서 미국으로 이주, 로스앤젤레스에서 50년 동안 생업과 봉사활동을 하다가 은퇴, 지금은 봉사단체 ‘소망소사이어티’를 이끌며 ‘웰 빙, 웰 다잉 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더 큰 사명감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UMC 한인목회강화협의회(한목협) 사무총장 장학순 목사
연합감리교(UMC) 4년차 총회(General Conference)가 지난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그러므로 가라(Therefore Go)''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인연합감리교회의 목회강화안(Korean Ministry Plan)을 다시 인준하고...
창립 30주년 맞이하는 찬양교회 김성대 담임목사
“찬양교회 지난 30년은 하나님 은총의 30년이었습니다”
김성대 목사는 충산 서산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인천으로 유학(?)을 와서 인천중학, 인천 제물포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에 가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엔 서울대 심리학 진단연구소에서 일한적도 있다. 대학전공과 관련있는 분야였다. 그러나 금방 방향을 바꿔 개인사업을 시작했...
제9회 성가작곡발표회 여는 백경환 목사
제9회 백경환 성가 작곡 발표회를 개최하는 백경환 목사는 미주 한인 교회음악계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다. 금년 74세인 백 목사가 지난 57년 동안 교회 성가대 지휘를 해 왔으니 반세기 넘게 교회음악에 헌신해 온 셈이다.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부터 이미 어른...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에 선출된 이상복 목사
“성결복음, 다음세대에게 물려주는 일 가장 중요”
제 37회 미주성결교회 총회가 4월 11일(월)부터 15일 (금)까지 아틀란타에 있는 쟌스크릭 한인교회에서 열려 총회장에 황하균 목사(뉴욕소망교회)를 선출하고 부총회장엔 남가주 노스할리웃 소재 연합선교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상복 목사가 선출되었다. 이상복 목사는 “우리의 성결의 복음이...
“다양한 그룹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총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광태 연합감리교 신임 한인총회장(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 목사)
우선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장이 된 소감은? 먼저 저를 총회장으로 부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또한 허물과 부족함이 많은 저를 총회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모든 목사님들과 교회 대표들께 머리를 숙여 감사드립니다. 사실 우리 교단(UMC)과 특별히 한인목회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을 고...
바이올라 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학위(D.Miss) 받는 이연국 목사
선교사 자녀들의 미국대학 생활 현실 다룬 논문으로
미주 성결교회 소속 이연국 목사가 다음 달 바이올라 대학교 선교대학원 졸업식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Doctor of Missiology, D.Miss)를 받는다. 바이올라 대학교에는 6개 단과대학원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탤봇신학교다. 이 목사는 탤봇신학교에서는 이미 기독교 교육학으로...
이성헌 나사렛한인교회 총연합회장
“개척교회를 돕는 일, 무엇보다도 중요하지요”
이성헌 목사가 나사렛한인교회 총연합회장에 선임되었다. 뉴욕 행복한 교회를 개척하여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어가고 뉴욕 교협의 총무를 역임하는 등 한인교계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온 그가 이제 미주지역 나사렛 한인교회들을 대표하는 총연합회장에 선임되었다. 지난 3월 김인경 축복교회 목사의 은퇴찬...
하와이서 초청연주회 개최하는 ''남가주 연세콰이어''
아이에아 연합감리교회 새 예배당 입당 감사음악회로 열려
남가주 연세대학교 합창단, 남가주 연세콰이어(단장 이상은)가 오는 4월 16일 하와이 아이에아 연합감리교회(담임 김호용 목사)의 초청을 받아 연주회를 개최한다. 아이에아연합감리교회는 지난해 12월 새 예배당을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린후 이번 연세콰이어를 초청하여 입당 감사 음악회를 여는...
박성근 목사 첫 번째 설교집 ‘어둠속을 걸어가는 용기’ 출간
박성근 목사(LA한인침례교회)가 첫 번째 설교집 ‘어둠속을 걸어가는 용기’를 펴냈다. “박 목사님은 설교 잘하시기로 소문 난 목사님인데 이번이 첫 번째 책이라고요?”라고 물으니 그렇다고 말했다. “목회 34년 만에 나온 책이라 쑥스럽기도 하고, 솔직히 또 하나의 정크(junk)를 더...
축복교회 은퇴 김인경 목사 “이제 딸 그레이스 김 목사에게 물려드립니다”
김인경 목사가 은퇴한다. 남가주에서 김인경 목사하면 금방 나사렛교회를 떠올릴 만큼 나사렛 교단의 대표적인 목회자 가운에 하나였던 김 목사가 개척하여 지금까지 섬겨온 축복교회를 은퇴하게 되었다. 김 목사는 나사렛 교단의 코리안 미션 디렉터를 맡아 교단과 한인교회간의 가교역할을 해 왔다....
17년째 청년사역 HYM 이끌어 가는 더글라스 김 대표
“내가 만난 청년들이 집사, 전도사, 선교사, 목사로 나가는 모습 너무 자랑스러워"
이민교회에서 청년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러나 교회마다 청년은 줄어들고 있는 형편이다. 대형교회의 청년사역은 그래도 정착되어 있는 편이지만 숫자로 따지면 소수교회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한인교회들은 청년사역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청년도 없고 사역자도 부족하여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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