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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펜타닐, 우리도 알고는 지나가자
펜타닐(Fentanyl)? 막연하게 마약인줄만 알았지 더 이상의 지식은 없는 게 대부분 우리네 사정이다. 더구나 마약에 ‘마’자도 모르고 살아온 이민 1세들이야 코케인이나 마리화나 등등 그런 마약들은 나쁜나라(?) 사람들이나 돈 주고 사먹는 불량식품으로만 알고 살아왔다. 그...
예술인가? 신성모독인가?
‘신시아 에리보’는 나이지이라 출신 영국 흑인 여배우다. 지난주일 저녁에 열린 금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그가 주연한 뮤지컬 ‘위키드(Wicked)’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떨어지고 말았다. 이 영화는 미술상, 의상상에 그쳤다. 내가 그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TV에서 보는 이...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단상
트럼프 대통령이 1센트 동전 ‘페니(Penny)’를 더 이상 주조하지 않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요즘엔 들이미는 게 모두 크레딧 카드이다 보니 어디서 현금내고 거스름돈으로 페니를 받으면 호주머니에서부터 귀찮다고 아우성이다. 그래서 쓰다 버린 유리 김치 병에 던져버리기 일쑤다....
수잔 숄티와 월드 와치 리스트
매년 1월이 되면 오픈도어 선교회가 월드와치리스트(World Watch List)를 발표한다. 기독교 신앙을 공언하고 실천하기 가장 힘든 국가들의 순위를 평가해서 발표하는 연간 보고서, 흔히 ‘기독교박해지수’라고 한다. 그러니까 기독교인들에 대한 폭력의 정도, 정부규제, 그리고...
뱀의 해? 이왕이면 뱀처럼 지혜롭게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뱀띠라고 한다. 한국 사람들은 정초가 되면 띠를 따지는 게 취미인가보다. 올해는 무슨 띠고 자네는 무슨 띠냐고 묻는다. 올해는 그냥 뱀띠가 아니고 푸른 뱀, 60년 만에 찾아 온 ‘청 뱀의 해’라고 한다. 띠를 따지는 12간지는 불교문화 탄생지인 인도에서...
못을 빼고 … 새해를 맞이하자
얼마 전 캐나다 밴쿠버에서 40대 한인 골퍼가 술에 취한 채 골프를 치다가 상대방과 언쟁이 벌어져 골프채를 휘둘렀다고 한다. 골프채는 잘못 휘두르면 살인무기가 될 수도 있다. 그는 경찰에 연행되었고 기소되었다는 보도를 읽었다. 골프장 추태다. “골프장에 한인들이 너무 많다”는 볼...
‘스트롱맨’ 전성시대?
한국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탄핵사태로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월스트릿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들은 나를 한국의 트럼프 같다고 말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킥킥 웃음이 나왔다. 둘은 전과자란 공통점이 있지만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사법리스크를 훌훌 벗어 버린 트럼프 당선자에 대...
대림절 묵상
대강절(Advent) 혹은 ‘강림절’이라고도 하는 ‘대림절’은 이미 세상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축하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절기이다. 성탄절 4주 전부터 시작해 성탄절 전까지 지켜지는 대림절은 매년 날짜가 달라지는데 금년은 12월 1일부터 시작된다. 대림절의 정서는...
또 다시 대통령은 도날드 트럼프
선거도 지났고 뽑아야 할 대통령도 뽑아 놨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막말에다 성추문, 두 번의 탄핵 소추, 대선 불복 등등 솔직히 말해 트럼프가 온전한 지도자감인가? 그래도 박빙이라던 대선여론조사를 순식간에 깔아뭉개고 보란듯이 국민의 선택을 받은 차기 대통령은 트럼프였다. 이 세상...
면제부인가? 면벌부인가?
루터는 ‘가을남자’다. 가을이면 갑자기 그의 이름이 유명해지고 교회마다 그의 이름이 울려 퍼진다. 마르틴 루터가 라틴어에서 독일어로 번역한 신약성경을 ‘9월 성경’이라고 한다. 그는 보름스 제국회의에서 황제에게 된통 얻어맞고 누구에게 잡혀 죽을지도 모르는 절망적인 위기를 맞...
질그릇에 담긴 보배
몇 개월 전 우리 신문에도 소개되었던 인도 뭄바이 빈민 선교사 원정하 선교사의 부인 손정아 사모가 암에 걸렸다는 비보를 들었다. 원정하 선교사의 아버지는 기감 서울연회 감독을 지낸 원성웅 감독이다. 학교시절 뭄바이를 한번 단기 선교 차 방문했던 원 선교사는 배고파 허덕이는 아이들...
스마트 폰 자제론
내가 서울에서 경험한 일이다. 서울 시청 앞에서 인천에 가는 지하철 1호선을 탔다. 지하철을 타려던 한 할머니가 이미 차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외쳤다. “이거 안양가요?” 인천 가는 전철에 대고 안양행이냐고 물었으니 단 한마디 “아니요!”라고 대답해 주면 해결되는 일이었다....
리디아 고, 그리고 명예의 전당
골프선수 리디아 고가 ‘파리의 여왕’이 되었다. 그에게 붙는 여러가지 수식어가 ‘골프 천재소녀’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번엔 더욱 찬란하다. ‘여왕’이라니. . 그러나 결코 그 말이 아깝지 않다. 올림픽 금, 은, 동메달 모두를 목에 건 선수가 있었는가...
세느강과 성 바돌로매 축일의 대학살
지난 주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곳은 파리의 세느강(la Seine)이었다. 하계 올림픽이 파리에서 개막되었고 개막식이 세느강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보통 올림픽 메인 스태디엄에서 열리는 개막식이 아니라 배를 타고 입장하는 독특한 입장식이었다. 거기다가 레이디 가가, 그리고 셀린 디...
트럼프의 구사일생, 내 인생의 개과천선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습사건은 지난 주말 전 세계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 유세장 연설 중 잠깐 고개를 옆으로 돌린 순간 암살 총격범의 총알이 트럼프의 귀를 스치고 지나간 것이다. 생과 사의 갈림길이 0.1초 사이였다. 아찔한 순간이었다. 그러니 죽음의 악몽에서 벗어난 트럼프의 말이...
나는 매일 국회의원이 된다
우리 집엔 베일리(Bailey)란 이름을 가진 강아지가 있다. 아들 집에서 유기견을 입양하여 키우다가 두 아이가 태어나자 아이들 때문에 바빠서 우리 집에 위탁 양육된 강아지다. 종류는 토이 푸들이다. 외투 주머니에 집어넣을 정도로 작다. 그러나 나이는 금년 15세, 사람으로 치면...
교회개척, 할 수 있다?
“교회 개척, 할 수 있다, 된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첫 ''개척자 컨퍼런스''란 말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한국의 ‘CBS 노컷뉴스’ 제목을 훑어보다가 내 시선을 강탈한 기사 제목이었다. 우선 개척자 컨퍼런스란 말이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미국 서부개척시대에 총 칼을 손에 쥔...
천벌 받을 ‘노인학대’
6월 15일은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World Elder Abuse Awareness Day)이다. UN과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06년부터 매년 6월 15일에 시행해 왔다고 한다. 나도 이...
이젠 내가 죽을 차례?
보통 같은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을 동창생 혹은 동문이라고 한다. 동창과 동문의 사전적 의미는 매우 비슷하다. 동문(同門)은 ‘같은 학교에서 수학하였거나 같은 스승에게서 배운 사람’이란 뜻이고 동창(同窓)은 ‘같은 학교에서 공부한 사이’라고 되어 있다. 동창생 중에서도 같은 해에 졸...
어머니 날, 불효자는 웁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어머니하면 우선 링컨 대통령의 어머니 낸시가 있다. 낸시가 죽자 새어머니가 생겼다. 이름은 사라(Sarah). 이들은 모두 온 세상의 어머니 표상처럼 존경받는 인물들이다. 낸시는 링컨이 9살 때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의 성경을 아들에게 물려주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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