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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내가 이러려고 …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로 인해 대국민 사과를 할 때 한 말이 유행어가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무엇으로도 국민 마음을 달래드리기 어렵단 생각을 하면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하다"고 말했었다. 이제는 탄핵이 결정되고 마침내 옥살이까지...
비겁한 본디오 빌라도
고난주간이 다가서면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일까? 당연히 나귀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이시다. 그런데 예수님 말고 또 한사람을 꼽으라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최종결제 사인을 날린 본디오 빌라도다. 본디오는 누구고 빌라도는 누꼬? 기독교인이 그렇게 묻는다면 너무 심한 질문이다....
“교회가 여러분의 피난처가 되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으로 이 나라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이 새가슴이 되어가고 있다. “난 시민권잔데 뭔 일이 있겠어?” 그렇게 안심하는 척 하지만 그래도 불안하다. 언제 무슨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러다가 백인우월주의자들, 그러니까 백두건을 뒤집어쓴 KKK 단원들에...
연예인 부부의 기부금 45억원
‘기부천사’로 알려진 한국의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씨 부부가 지난주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함으로 이들 부부가 지금까지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내놓은 기부금이 총 45억 원에 달한다는 보도를 읽었다. 연예인들의 기부하면 인기관리 차원의 체면치레로 생각하던 시대가...
골프계의 몸부림 “젊은이를 잡아라”
지난주 멕시코에서 열린 PGA 월드골프챔피언십(WGC)에서 백전노장 필 미켈슨이 선두다툼을 벌이다 결국은 마지막 날 페어웨이를 벗어나 나무 울타리 등으로 볼이 날아가는 티샷 난조 때문에 결국은 승리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가 몇 차례의 티샷 실수로 잃어버린 공을 찾으러 다니는 모습을...
다종교사회를 살아가는 매너
미국은 미국대로 트럼프 대통령과 언론과의 전투(?) 때문에 시끄럽고, 한국은 한국대로 대통령 탄핵한다고 시끄럽고, 유럽은 유럽대로 영국은 브렉시트한다고, 프랑스는 새 대통령 뽑는다고 시끄럽다. 이 세상에 평화와 고요는 없다. 오직 함성과 구호가 판치는 어지러운 세상 중에 어찌 살아가야...
영혼의 ‘스프링 캠프’…사순절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스프링 트레이닝’이 시작되었다. 풋볼이 물러가더니 드디어 야구시즌의 도래를 예고하는 이 스프링 트레이닝을 흔히 ‘스프링 캠프’라고도 한다. 보통 2월 중순에 시작해서 4월 첫 주일, 그러니까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때까지 진행되는 훈련이다. 스프링...
대통령의 날과 트럼프 대통령
2월은 미국 대통령 여러 명의 생일잔치로 분주한 달이다. 내가 생일상을 차려줄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는 말이다. 연방 공휴일 프레지던츠 데이는 그래서 2월에 지켜지고 있다. 우선 배우 출신 40대 로날드 레이건 대통령의 생일은 2월 6일이다. 9대 대통령 윌리암 해리슨의 생일은 9일이고...
수퍼볼 감상문
드디어 ‘아메리카 운동회’는 끝났다. 수퍼볼선데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날 리그 챔피언이 맞붙는 NFL 챔피온 결정전, 그게 열리는 날을 수퍼볼선데이라고 한다. 지난 2월 5일이 바로 그날이었다. 미국인 가운데 1억 1천만 명이 폭스TV를 통해 이 게임을 시청했다니...
싸움고기 ‘베타’를 떠올리는 이유
우리 집엔 2개의 어항이 있다. 10갤론짜리 어항엔 달마시언 몰리(dalmatian molly)란 열대어가 살고 있다. 아이들이 어릴 적에 사달라고 해서 오래전부터 갖고 있던 어항인데 지금 주인은 달마시언 몰리다. 거의 20여 마리가 모여살고 있다. 먹이를 주는 건 내 몫이다. 다른 식...
숫자 뻥튀기
한국에선 ‘촛불’이 우상으로 군림한 것처럼 보인다. 한국에서 LA를 방문한 친구에게 비아냥 조로 “촛불도 미쳤고 언론도 미쳤고 여자 대통령 누드화를 국회의사당에 예술이랍시고 전시하는 국회의원들은 더 미쳤고 시방 대한민국은 온통 또라이 세상 아냐?”라고 질러 봤더니 정색을 하면서 그런 소...
떠날 때가 더 아름다운 사람
떠날 때가 더 아름다운 사람…이번 주 8년간의 대통령 직을 마감하고 백악관을 떠나는 오바마 대통령을 두고 하는 말이다. 정말 그는 떠날 때 더 큰 박수, 더 큰 존경을 받고 있다. 그래서 떠날 때가 더 아름다운 사람. 8년 전 대통령이 취임할 때와 비교해 보면 얼굴은 거의 할아버지가 되...
영화 ‘침묵’이 묻는 질문
영화 ‘별들의 고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화감독 이장호 씨가 2년 전 LA에 왔을 때 자기는 소설 ‘침묵’과 같은 작품들을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나에게 말했다. 그때 처음 ‘침묵’이란 소설을 소개받은 셈이다. 그 침묵이 이장호 감독이 아니라 마틴 스코세이지란 감독에 의해 지난해...
아낌없이 주는 닭
난 매일 아침 두 개의 계란을 깬다. 후라이를 위해서다. 아내와 나는 각자 출근하기 직전 아침마다 이 계란으로 필수 아미노산 영양보충을 한다. 오트밀은 아내가 준비하고 계란은 내 몫이다. 올리브 오일로 된 쿠킹 스프레이를 후라이팬 위에 뿌리고 후라이를 하고 남는 계란 껍질은 고스란히 모...
알레포 잔혹사
지금 세계는 바야흐로 ‘알레포 잔혹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알레포는 시리아 북부 도시로서 지중해와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비옥한 계곡에 건설된 도시다. 오랜 옛날 오스만 제국 시대에는 콘스탄티노플, 카이로와 함께 제국의 3대 도시로 유명했던 도시였다. 이 알레포가 2012년부터 시...
CNN 히어로, 우리들의 히어로
‘CNN히어로(Hero)’가 지난 11일 저녁 방송되어 또 10명의 영웅들을 탄생시켰다. CNN은 뉴스전문채널이다. 세계 뉴스하면 영국 BBC월드뉴스가 점유율은 1등이지만 미국 최초의 24시간 뉴스 채널이란 명예(?) 때문에 보수적인 폭스 뉴스와 힘겨운 경쟁을 벌이며 금년엔 대통령 후보...
크리스마스와 엑스마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엑스(X)는 수학에서는 미지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선생님이 시험지를 채점할 때 정답은 O이고 오답은 X다. 흑인 인권운동가 ‘맬콤 X’에서 엑스는 미지수가 아니라 혈통이 분명하지 않아 붙였다고 들었다. 직접 표현하기 곤란한 비속어나 미지의 인물을 가리킬 때도 X자를...
우리에게 다가선 ‘감동절’
당선되고 나면 무슨 사고부터 치고 다닐까 걱정되던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연일 감동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민주당 사람들은 물론이고 보통 사람들도 대통령 취임 전부터 무슨 일을 저지르고 다닐까 염려하는 눈치가 역력해 보였지만 하루하루 날이 지나면서 “염려? 아이고 그 정반대에요. 지금...
이제 모두 원위치로 …
한국에선 광화문에 100만 명이 운집하여 대통령 퇴진 요구시위,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 당선 거부 항의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세상이 왕창 시끄럽다. 한국시위에 등장하는 피켓은 ‘박근혜 퇴진’, 미국에선 ‘NOT My President’ 등이다. 추수 감사절이 다음 주로 다가왔는데 이쯤...
우려반, 기대반 …트럼프 대통령
미국에서 역대 최고의 대통령을 꼽으라면 역시 에이브라함 링컨이다. 내말이 아니고 갤럽 여론 조사 결과다. 갤럽이 1999년 이후 일곱 차례 조사에서 링컨은 네 번이나 최고로 꼽혔다. 로날드 레이건과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두 차례 1위로 뽑혔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생일을 기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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