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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CNN 히어로, 우리들의 히어로
‘CNN히어로(Hero)’가 지난 11일 저녁 방송되어 또 10명의 영웅들을 탄생시켰다. CNN은 뉴스전문채널이다. 세계 뉴스하면 영국 BBC월드뉴스가 점유율은 1등이지만 미국 최초의 24시간 뉴스 채널이란 명예(?) 때문에 보수적인 폭스 뉴스와 힘겨운 경쟁을 벌이며 금년엔 대통령 후보...
크리스마스와 엑스마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엑스(X)는 수학에서는 미지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선생님이 시험지를 채점할 때 정답은 O이고 오답은 X다. 흑인 인권운동가 ‘맬콤 X’에서 엑스는 미지수가 아니라 혈통이 분명하지 않아 붙였다고 들었다. 직접 표현하기 곤란한 비속어나 미지의 인물을 가리킬 때도 X자를...
우리에게 다가선 ‘감동절’
당선되고 나면 무슨 사고부터 치고 다닐까 걱정되던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연일 감동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민주당 사람들은 물론이고 보통 사람들도 대통령 취임 전부터 무슨 일을 저지르고 다닐까 염려하는 눈치가 역력해 보였지만 하루하루 날이 지나면서 “염려? 아이고 그 정반대에요. 지금...
이제 모두 원위치로 …
한국에선 광화문에 100만 명이 운집하여 대통령 퇴진 요구시위,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 당선 거부 항의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세상이 왕창 시끄럽다. 한국시위에 등장하는 피켓은 ‘박근혜 퇴진’, 미국에선 ‘NOT My President’ 등이다. 추수 감사절이 다음 주로 다가왔는데 이쯤...
우려반, 기대반 …트럼프 대통령
미국에서 역대 최고의 대통령을 꼽으라면 역시 에이브라함 링컨이다. 내말이 아니고 갤럽 여론 조사 결과다. 갤럽이 1999년 이후 일곱 차례 조사에서 링컨은 네 번이나 최고로 꼽혔다. 로날드 레이건과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두 차례 1위로 뽑혔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생일을 기념해...
담임목사님께 사랑의 노트를
교회가 코이노니아(Koinonia) 공동체라고는 하지만 주일 예배드리고 식당에서 밥 먹고 그냥 내빼다 보면 도대체 코이노니아가 어딨노? 그렇게 생각하기 쉽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래서 목장도 있고 셀도 있고 속회도 있고 구역회도 있지만 교회가 어느 정도 큰 규모에 이르면 같은 교...
제1호 개신교 목사 사모님
세계적으로 개신교 목사 부인 제1호는 카타리나 폰 보라(Katharina von Bora)다. 마틴 루터의 부인이다. 1517년 10월 31일은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교회 나무로 된 정문에 교황청을 비난하는 95개 반박문을 써 붙여 종교개혁의 불쏘시개에 불을 붙인 날이다. 그 날을 우리는...
꽃단장하고 나서는 음악회 나들이
난 요즘 에스토니아 출신 아르보 패르트(Arvo Part)가 작곡한 ‘슈피겔 임 슈피겔(Spiegel im Spiegel)’이란 음악에 빠져있다. 제목은 ‘거울속의 거울’이란 뜻이다. 나와 음악적 취향이 비슷한 아들의 차를 타고 가다 우연히 듣고 나서부터 좋아지게 되었다. 명상곡이다....
전쟁터에 피어난 희망의 꽃…‘하얀헬멧’
시리아(Syria)가 우리에게 큰 관심을 끄는 나라는 아니다. 그 나라에서 무슨 난리가 났다고 해도 이슬람 국가인 그 나라의 수니파와 시아파의 싸움질이겠지 하고 그냥 넘어간다. 그런데 우리말 성경에 ‘수리아’로 표기되는 이 나라가 구약에선 아람이란 나라로 불렸던 곳이다. 아브라함의 아...
때 빼고 광내는 ‘종교개혁 500주년’
유럽에 가면 종소리가 있어 좋다. 런던에선 빅벤이라 불리는 시계탑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뢰머 광장에서도, 그리고 전후 독일인들을 어머니처럼 위로해 왔다던 드레스덴의 성모교회당에서도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런 종소리를 들으며 종교개혁 발상지 3차 학습여행단을 이...
임동선 목사님에 대한 추억
한국의 언론통폐합 유탄을 맞고 이곳 LA에 떨어져서 호구지책으로 우선 일간지 기자로 일할 때 나는 임동선 목사님을 만났다. 1980년대 초였다. 그때는 동양선교교회가 한창 잘 나가던 때였다. 교회에 나가던 안나가던 임동선 목사님을 모르면 간첩이었다. 언론계 선배 한분이 그 교회 집사였...
노동과 감사
약 50년 전 시골 초가집에 살던 나의 초등학교 시절, 우리 집 안방에는 2개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하나는 예수님 사진이고 또 하나는 밀레의 ‘만종’이었다. 지금생각하면 칼라카피 수준의 그림을 담고 있던 사진각구는 촌스럽기 짝이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추억속의 그 만종이 자꾸 그리워질...
수도복과 골프복
난 요즘 골프에 빠져있다. 파3에서 잘 맞은 공이 그린위에 사뿐히 내려앉을 때 그 묘미를 무엇으로 표현할까? 뒤땅을 치지 않을까 두려움에 떨면서 시도한 칩샷이 도르르 굴러 홀컵에 빨려 들어갈 때는 또 얼마나 짜릿한가? 포물선을 그리며 창공에 떴던 드라이브 샷이 나무 밑이나 벙커를 피해...
펠프스의 금메달보다 더 중한 것
지난주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판이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의 금메달 소식을 전하면서 헤드라인으로 뽑은 말은 “거의 신(神)이 될 뻔한 사나이”이였다. 종반을 지나고 있는 금년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빛나는 골든 보이는 아마도 수영 황제 펠프스라는데 이의가 없을 듯 하다. 리우 올리픽을 끝...
드론이 성경을 전파하는 시대
드론(Drone)이란 게 나는 골목길에서 중고등 학생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인줄 알았다. 그러니까 무선으로 모형 비행기를 오르내리게 조정해서 몇 시간 놀다 집어치우는 부자집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고급 장난감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 ‘아마존’까지 당차게 덤벼들어 배송시스템으...
리우 올림픽과 예수상
드디어 리우(Rio)'' 올림픽이 개막되었다. 우리가 리우 데자네이루 혹은 리오데자네이로라고 말하지만 사실 브라질은 포루투갈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히우지자네이루라고 읽어야 한다. 그 리우는 나폴리, 시드니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이다. 1763년에서 1960년까지는 브라질의 수도였다. 2...
터키의 쿠테타 실패가 걱정스런 이유는?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엔 유명한 소피아 성당이 있다. 이 도시가 동로마 제국의 수도가 되면서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틴 황제의 아들 콘스탄틴 2세가 건축한 것이다. 여러 번에 걸친 화재로 소실된 적도 있으나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한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솔로몬의 신전을 능가했다고 생각하여...
종교개혁 500주년 슬로건이 “나부터”라고?
내년이 종교개혁 500주년이다. 500주년을 앞두고 한국에선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 슬로건’을 공모해 왔다. 국민일보와 CBS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보름동안 공모를 진행해 왔는데 총 559건의 작품이 공모되었다. 아쉽게도 당선작은 나오지 않았지만 심사위원...
이 나라는 여전히 ‘선샤인 아메리카’
요즘 미국 살기가 살벌하게 느껴진다. 여기저기서 총질을 해 대는 바람에 이 나라가 무정부 주의 국가도 아닌데 도대체 이게 미국 맞아? 갑자기 미국 귀화 회의론까지 고개를 든다. 올랜도의 게이 카페에서 무차별 총격사건이 벌어진지가 며칠 전 일인데 이번엔 달라스에서 경찰관 5명을 포함하여...
‘개신교 종주국’ UK의 걱정되는 앞날
영국이란 나라는 알고 보면 콩가루 집안이다. 옛날 옛적엔 로마의 지배를 받다가 로마가 망하면서 유럽 게르만 민족의 일부인 앵글로 족의 침략을 받게 되었다. 그때까지는 영국 본토에는 켈트족 가운데 하나인 브리츠(Brits)란 족속들이 살고 있었다. 그래서 섬 이름도 브리튼(Bri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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