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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다시 생각나는 ‘위스키 신부’
요즘엔 영국 소설가 그레엄 그린이 쓴 ‘권력과 영광’이란 소설이 자꾸 떠오른다. 한국이나 미주 한인교계에도 목회자의 일탈에서 비롯되는 불미스러운 소문들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최초의 신학교라 해서 ‘어머니 감신’이라고 부르는 감리교 신학대학교에서도 한 교수와 밑에서 논문...
올란도 총기난사 사건과 동성애 혐오감
미국 역사상 총격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는 끔찍한 테러가 올랜도에서 발생했다. 이번 사건의 키워드 셋을 뽑으라면 역시 IS(Islamic State), 총기, 그리고 게이(gay)란 말이다. IS는 끔찍한 테러를 자행한 후 언제나 자기네가 저지른 행위라고 세계를 향해 떠든다....
과하게 짐승 편을 드는 이상한 나라
오하이오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세 살 난 어린아이가 원숭이 우리 안으로 떨어져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뻔 했던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동물원 관리자가 신속하게 그 원숭이를 사살함으로 어린아이의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이 사건을 두고 불쌍한 고릴라가 죽었다고 페이스 북과 트위터에서는 지금...
GS 워리어스의 1승 3패 뒤집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프로농구 NBA 서부 컨퍼런스의 챔피언이 되었다. 이제 일찌감치 동부 컨퍼런스 챔피언이 되어 맞수를 기다리고 있던 클리블랜드 캐발리어스와 맞붙게 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NBA 파이날에서 만나는 셈이다. 그런데 지난 메모리얼 데이에 끝난 서부조 결승전은...
성령강림절기와 ‘카페인’ 금식
나는 SNS, 소셜 네트웍 서비스가 ‘시간(S)낭비(N)서비스(S)’란 말에 100% 동의하는 사람이다. 최근 조선일보 인터넷 판의 기사를 읽어보니 한국에서 SNS를 이용해본 적이 있는 20~30대 1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3년 이내에 SNS를 닫은 적이 있다"고 답한...
미국은 지금 ‘多不有時’ 전쟁 중
한 젊은이가 시골길을 가다가 작은 집 문에 붙은 多不有時란 글씨를 보았다. 저게 무슨 뜻일까? 시간은 있는데 많지는 않다? 저 근사한 사자성어를 붙여 놓고 사는 고매한 인격자는 누구일까? 생각이 들어 문을 두들겼으나 노 응답. 그런데 옆집에서 러닝셔츠 차림의 할아버지가 걸어오다가 물었다...
담임목사 갈구지 마세요
교인도 줄고 예산도 줄고 설교도 맘에 안든다고 목사에게 해고 통지서를 날린다면 무서워서 어디 맘 놓고 목회활동을 할 수 있을까? 특별한 교회를 빼고는 모두 작아지고 있는 게 시대환경이다. 교인수가 좀 줄었다고 담임목사 혼자 물러나라는 주장은 모든 교회들의 당연한 관습으로 굳어지고 있지만...
앙겔라 메르켈의 ‘아줌마 리더십’
이번 주 발행된 ‘타임’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가운데 독일에선 유일하게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선정되었다. 지난해엔 같은 잡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1986년 필리핀 최초의 여성대통령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 이래 29년만의 일이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도 지...
아르메니안 대학살 기념일
지난해 이맘 때 쯤 LA 공항에서 코리아 타운으로 들어오면서 프리웨이가 아닌 로칼을 이용하여 운전을 하고 오다 엄청 헤맨 적이 있다. 수천 명이 거리행진을 하느라 난데없이 길을 막았기 때문이었다. 거의 한 시간 이상을 이 알 수 없는 프로테스트 때문에 발이 묶여있었다. 도대체 어떤 사람...
뉴욕과 미시시피
미시시피는 미국의 ‘바이블 벨트’ 중에서도 가장 종교적인 주로 알려진 곳이다. USA투데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주민의 82%가 종교는 자신의 삶에 아주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전통적인 공화당지지 지역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적이 없다. 오직 같은 남부...
섹스피어 사망 400주년
윌리엄 섹스피어가 사망 400주기를 맞았다. 1564년에 태어나 1616년 4월 23일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카알라일이란 역사학자가 “섹스피어는 인도와도 바꿀 수 없다”고 엄살을 떨었다고 하니 그의 유명세가 어느 정도이지 파악이 된다. ‘햄릿’에 나오는 “죽느냐? 사느냐? 그...
일상화된 테러,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다가는 지구촌에 사람의 씨가 마르지 않을까 두려운 생각이 든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지긋지긋한 테러 때문에 하는 말이다. 부활주일인 지난 27일 파키스탄 도심의 어린이 공원에선 부활절 행사 중이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65명 이상이 숨졌다. 부상자는 약...
스테판 커리의 4:13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이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NBA 선수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다. 수백 명이 커리와 사진 한번 찍기 위해 새벽 2시까지 호텔에서 기다리기가 예사라고 한다. 그가 3점 슛을 얼마나 기똥차게 성공시키는지 언론들은 그를 ''3...
칙필레이 식당의 공짜 아이스크림
한때 ‘동성결혼 전쟁터’란 말이 나올 정도로 성경에서 말하는 결혼이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며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 물결에 대항했던 패스트푸드체인 칙필레이(Chick-fil-A)식당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놀랍다기보다 너무 잘하는 일이다. 온 가족이 자기네 식당...
애플과 FBI
애플과 FBI와의 ‘전쟁’이 사생활 보호가 먼저냐, 국가안보가 먼저냐란 논쟁으로 뜨겁게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12월 샌버나디노에서 무슬림 부부의 끔찍한 총기난사 테러가 발생했다. 억울하게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FBI는 범인들이 시리아 무장단체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테러를 저...
공석 연방 대법관은 누가 될까?
미 연방대법관 앤토닌 스캘리아가 별세하자 죽은 사람 추모할 생각보다는 공석이 된 대법관 자리를 누구로 채우느냐를 놓고 미국이 야단법석이다. 스캘리아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이다.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대법관에 임명되었다. 최초의 이태리계 대법관이 되었다. 독실한 캐톨릭 신자로 낙태는 절대반...
페이튼 매닝과 마이클 오어
제50회 수퍼볼은 끝났다. 이 나라가 수퍼볼에 열광하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추석이나 구정이 되면 죽자사자 고향을 찾아가는 알 수 없는 열기와 비슷해 보인다. 어쨌던 덴버 브롱코스가 캐롤라이나의 ‘흑표범’ 팬서스를 누리고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사실 나는 ‘젊은 피’...
‘돌풍’ 버니 샌더스의 나이는 74세
2월엔 ‘대통령의 날’이 있다. 연방공휴일로 정해 놓을 만큼 중요한(?) 날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요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태어난 날이 2월 22일이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이 태어난 날은 2월 12일이다. 그래서 2월에 대통령의 날이 생겼다. WASP...
트럼프와 미국 복음주의
도날드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아이오아 코커스를 앞두고 말 펀치가 세다고 소문난 새라 페일린의 지지를 얻어낸 것도 모양새에 있어 트럼프에겐 유리하게 되었다. 테드 크루즈의 추격에 긴장하는 것 같았지만 캐나다에서 태어난 크루즈는 절대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LA로 귀환한 ‘램스’
드디어 프로풋볼 양대 컨퍼런스 챔피언 결정전 4강 멤버가 확정되었다.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에선 덴버 브롱코스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맞붙게 되었다. 내셔날 풋볼컨퍼런스(NFC)에선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아리조나 카디널스가 맞붙는다. 여기서 이긴 우승팀들이 오는 2월 7일 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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