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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기독교인은 ‘로토’사면 안되나요?
미국이 복권 열풍이라더니 이제는 열풍을 넘어 광풍이 불고 있다. 생긴 사람은 모두 파워볼 타령이다. 그 동안 복권 당첨으로 유명해진 LA 남부지역 ‘명당’ 리커스토어 앞에는 파워볼을 사려는 사람들이 연방 이민국 정문 앞에서 하염없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영주권 대기자들처럼 긴 행렬을 이...
2016년, 다시 희망이다
지난달에 본 ‘The 33''이란 영화는 희망의 드라마였다. 2010년 8월 칠레의 산호세 구리 광산에서 붕괴사고가 일어나 지하 700미터 지점 갱도에 광부 33명이 갇히게 되었다. 생존확률은 2%에 불과했다. 그러나 69일 만에 그들은 기적적으로 모두 살아서 죽음의 갱도를 빠져나오는데...
노숙자 텐트촌의 크리스마스 트리
지난주 뉴올리언스에서 벌어진 일이다. 폰처트레인 익스프레스란 대표적인 고가도로 밑에 노숙자들이 모여살고 있었다. 노숙자 가운데 존이란 사람이 길 가던 한 운전자에게 현금 100달러를 받았다. 노숙자에게 100달러의 현금이라 . . .얼마나 큰 돈인가? 그건 산타가 준 행운이었다. 그런데...
커리(Curry)와 코비(Kobe)
지금 NBA 프로농구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는 2개의 팀은 샌프란시스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LA의 레이커스다. 골드스테이트 워리어스는 NBA 개막후 지금까지 한번도 패한 경험이 없다. 개막 후 23전 전승 퍼레이드를 달리고 있다. 언제 어느 팀에게 이 전승행렬이 차단될지는 아직 미...
컴컴한 베를린과 파리 기후변화총회
베를린엔 아직도 동서독을 막아놓고 있던 베를린 장벽의 일부가 남아있다. 거기엔 SNS를 타고 이미 유명해진 ‘더티 키스’란 제목의 벽화가 그려있다. 소련의 브레즈네프와 동독수상 호네커가 뜨겁게 키스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0월 베를린에 들렀을 때 그 벽화를 찾아가 보았다. 그런데 이...
힘내라, 프랑스!
지난 달 종교개혁 발상지 여행단 43명을 이끌고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을 때 맨 처음 찾아간 곳이 세느강이었다. 세느강 유람선을 탈 때 파리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가 오는 중에도 에펠탑의 야경은 웅장했고 노틀담 성당의 외관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에펠탑 맨 꼭대기에서 시작된 레이저 광선...
강매로 구박받는 음악회 입장권
극장이나 공연장, 혹은 경기장에 들어가려면 티켓을 사야 한다. 요즘 ‘스펙터’란 007영화를 상영하는 일반 극장에선 시니어나 학생들에겐 할인가격을 적용하여 10불 미만이지만 LA 뮤직센터나 디즈니콘서트 홀은 가격이 훨씬 높다. 더구나 오페라만 공연하는 할리웃의 팬테이지 시어터 같은 곳은...
역전승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특급 선발투수 매디슨 범가너에게 무릎을 꿇었던 캔사스 시티 로열스가 드디어 메이저 리그 월드시리즈 ‘재수’ 끝에 2015 월드시리즈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미 프로야구 30개 구단의 길고 긴 여정은 결국 캔사스 시티로 결론을 내렸다. 지난해 챔피언...
‘개신교의 고향’ 비텐베르크
‘북부의 아테네’라고 불리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는 도시 어느 곳에서나 쉽게 눈에 띄는 기념비 하나가 서 있다. 이 나라의 대문호 월터 스콧 기념비다. 고딕건축양식을 따라 사암으로 건축된 시커먼 기념탑. 계단으로 오르면 287 계단을 올라야 하고 높이는 61미터.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영화 ‘마션(Martian)''
사이언스 픽션 영화 ‘마션(Martian)’이 지난주 개봉 되자마자 박스 오피스 1등을 차지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모처럼 집에 들른 아들이 극장엘 가자고 청하기에 “무슨 영화?” 했더니 사이언스 픽션이란다. “에이~ 난 가족코믹영화나 역사물을 좋아하지, 사이언스 픽션은 별론데!”라며...
교황의 ‘아메리카 사회부흥회’
프란치스코 교황의 6일간의 ‘미국 부흥회’가 끝났다. 연방하원의원 중 한명은 교황이 상하양원합동의회 연설 중 마시던 물 컵을 가보로 간직하겠다며 슬쩍 훔쳐갔다고 전해지고 필라델피아 세계가족대회 참가자들 중 많은 이들은 울면서 교황의 메시지를 듣는 모습이었다. 교황을 보기 위해 아르헨티나...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사람을 외모로 취하면 트럼프 꼴이 납니다
‘막말’로 한창 주가를 끌어 올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도날드 트럼프는 자신을 미국개혁교회 소속의 장로교인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성실하게 성경을 읽고 있다는 보도를 읽었다. 그런데 그건 구라에 틀림없다. 성경을 매일 읽고 QT를 하며 말씀에 붙잡혀 살아가려는 신실한 우리 한인...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동성결혼 합헌, 이젠 일부다체제라고?
‘동성애’란 말만 나오면 지긋지긋하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엔 켄터키의 한 카운티 서기가 동성결혼증명서 발급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잡혀 들어갔다가 며칠 만에 풀려났다. 이 여성은 동성결혼 반대그룹의 갈채를 받으며 하루아침에 영웅으로 떠올랐다. 공화당 대선후보 허커비 목사님...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애쉴리 매디슨, 그 후 폭풍
“인생은 짧다, 바람을 피워라.” 불륜 조장 사이트 애쉴리 매디슨의 슬로건이다. 이 인터넷 사이트가 해킹을 당하면서 비밀 회원 신상정보가 털리기 시작했다. 그 회원들의 실상이 만천하에 들어나기 시작하면서 얼굴을 가린 채 쉬쉬하던 회원들이 망신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 사이트에...
노인 운전
LA 코리아 타운도 노인운전자의 사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시력이 저하되어 차선을 제대로 보지 못하거나 스톱 사인 앞에서 법대로 정차하지 않는 바람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충돌사고 때문이라고 한다. 전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에 따르면 2020년까지 65세 이상의 노인운전자...
동성결혼 ‘신념전쟁’의 최전선…웨딩케익
영국 사람들은 결혼식을 할 때만 케익을 준비하는게 아니라 생일 때, 은퇴할 때,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 때, 평범한 티타임에도 항상 케익을 준비한다고 한다. 그러나 케익하면 역시 웨딩케익이다. 더구나 로얄 웨딩에서의 케익은 늘 화제가 되곤 하는데 몇 년 전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의 결혼식...
광복 70돌, 이제 우리 모두 UPS!
금년은 조국 광복 70주년, 그러니까 일본 식민지배에서 벗어나 해방 된지 70년째가 되는 해이니 한민족의 피를 나눈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감격적인 해가 아닐 수 없다. 해방 70년 만에, 그것도 남북으로 분단된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서 어느 날 갑자기 수많은 다국적 기업이 일어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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