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in
/
Logout
818.624.2190
홈으로
교계소식
미주교계
한국교계
오피니언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연재칼럼
칼럼
설교
축사
인터뷰
선교
라이프
음악
여행
영화
도서
건강
생활정보
광고갤러리
전면광고
전면광고
행사 동영상
동영상 인터뷰
연락처
칼럼
죽지 말고 함께 살아요
한국이 자살률 1위 국가가 된 것은 1997년 IMF 이후입니다. 1990년도까지만 해도, 한국의 자살률은 8 또는 10이었습니다. 즉 인구 십만 명 당 일 년에 자살한 사람의 숫자가 8명 또는 10명이라는 말이니, 자살률이 가장 낮은 이탈리아나 아일랜드와 비슷했습니다. 1997...
신뢰의 무게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상가에 작은 빵집이 하나 있습니다. 평소 이 가게 주인은 지역 아동센터와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남은 빵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고 합니다. 거창한 명분을 내세우기보다, 매일 새벽 밀가루를 반죽하고 불을 지피며 묵묵히 행해온 선의였습니다. 동네 주민들과의 사이에...
은혜의 흔적을 남기는 선교
내일, 우리 교회는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해 온 인도네시아 선교대회를 떠납니다. 모두 46명의 선교대원이 함께 떠나는 이번 선교대회는 우리 교회에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선교대회는 차세대 자녀들과 함께 떠나는 선교이기 때문입니다.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냉면 타령
1. 나는 평양산이다. 거기서 태어나 6.25 전쟁 때 월남했다. 평양은 명산 모란봉과 나란히 흐르는 대동강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전통 음식 중 냉면을 최고로 자랑한다. 만두와 빈대떡(북한 사투리로 지짐이)도 있으나 냉면의 졸개에 속한다. 어릴 때부터 냉면 광이어서 아버지와...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보게 하시네
– 목발을 들고 강단 위를 걸은 한 사람의 고백
무더운 한여름, 과테말라의 한 도시. 여섯 나라에서 모인 성도들이 함께 복음 성회를 열었다. 나는 그 현장에서 간이 진료소를 세우고, 주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오늘은 성회의 첫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많은 역사 중 첫 번째의 역사를 나누고자 한다....
잔정이 많으면 도심(道心)이 성글다
경북 영천 삼사관학교에서 군종장교 훈련을 받을 때 같은 내무반에서 생활하던 불교 법사인 조계종 스님이, “잔정이 많으면 도심(도심)이 성글다”란 말을 하던 것이 4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난다. 큰 일을 이루어 내려면, 자잘한 인정에 끌려 다녀서는 안된다는 말일 것이다....
여름의 ‘절정’에서 은혜의 ‘절정’을 만나다
‘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 태평양 연회(California Pacific Annual Conference of the UMC)’가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팜스프링스 인근의 라퀸타(La Quinta, CA)에서 열렸습니다. 연회는 남가주와 하와이 지역에 있는 300여...
파도타기 목회
오늘은 제가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임을 증명하는 서류에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50여 년 전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뉴욕 교육국, 걸스카우트 그리고 후러싱제일교회가 고소를 당했는데, 변호사가 제가 교회를 대표한다는 사실에 서명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난 세월 목회하면서 이런 일로...
[초대시단] 베라크루즈의 팜트리 앞에서
2026 년 삼월, 멕시코 Veracruz의 한 호텔 창가에서 나는 바람 속에 서 있는 팜트리들을 오래 바라보았다. 아주 키 크고 날씬한 야자수들은 거센 바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몸이 꺾일 만큼 흔들리면서도 끝내 부러지지 않고, 마치 음악을 들은 사람처럼 흥겹게...
어둠 속에서도 보였던 사람들
지난 5월 10일, UCI 바클레이 극장 무대 위에 섰을 때 저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마더스데이 자선음악회를 찾아 주신 수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 무대에 올랐지만, 객석은 어둠 속에 잠겨 있었습니다. 저는 조명 담당자에게 객석의 불을 조금만 밝혀달라고 부...
하나님도 나의 두려움을 아시는가
요즘 주변을 보면, 많은 분들이 비슷한 감정을 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관계에 최선을 다했는데 상처를 받았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불이익을 당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러면서 드는 질문이 있습니다. 왜 나한테 이런...
[조정래 목사의 세상 사는 이야기] “오늘 만난 사람들 이야기”
곤히 자고 있던 새벽 세시에 아동병원의 간호사로부터 급히 병원에 와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병실에 도착해 보니, 환자의 아버지가 아들의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17살의 아들이 여자친구를 만나고 늦은 밤에 혼자 운전해 오다가 졸음운전을 했던지 차사고를 일으켜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라고...
그날 밤, 우리는 말을 멈추었다
무덥고 습기가 가득한 밤이었다. 열대의 열기는 해가 저물고도 쉽게 식지 않았다. 진료로 분주했던 하루를 마친 뒤, 나는 현지인 동역자들과 함께 숙소에 둘러앉아 늦은 저녁을 나누고 있었다. 지친 몸을 의자에 기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대화는 자연스럽게 ‘구원’이라는...
상록수의 믿음 (Evergreen Faith)
푸르름이 더욱 짙어 가는 5월의 넷째 주를 맞이하였습니다. 어느새 나무들은 연둣빛을 지나 더욱 깊고 풍성한 초록빛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 속에서 자연은 쉼 없이 생명의 기운을 드러내고, 우리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와 은혜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
냉소적 손절을 넘어
요즘 세상을 이름하여 ‘손절’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서점가에는 고통스러운 타인과 거리를 두고 고독의 성채를 쌓으라는 쇼펜하우어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문장들은 단호합니다. 인생은 고통과 권태 사이를 왕복하는 시계추이며, 타인은 그저 내 평화를 깨뜨리는 소음일...
[기고] 욥기에 전개된 인류구원의 비젼(Vision)
–고난 속의 욥이 그린 구원의 비젼-
서문 많은 이들이 욥기는 고난 중에 읽는 성경이라고 말한다. 아니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욥기 읽기를 권하는 설교자들도 있다. 그래서 욥기를 펼쳐 들고 읽기를 시작한 이들은 또 다른 절망 속에 빠진다. 세상에, 이 성경을 번역한 이들은 실로 무슨 말씀인지 내용을 이해하고 번역...
부를수록 먹먹해지는 이름, 엄마!
세상에는 참 많은 이름이 있습니디. 사람의 이름도 있고, 계절의 이름도 있고, 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의 이름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이름들 가운데 이상하리 만치 가슴 깊은 곳을 건드리는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엄마 ! 참 짧은 이름입니다. 입술을 한 번...
일산 구도시의 새 풍속도
일산에 온 지도 30년이다. 기획도시를 건설한 지 1년이 지난 때였으니까. 신도시가 4반세기를 지나 재건축한답시고 야단법석이니 구도시가 된 모양새다. 입주할 때는 신도시답게 쾌적하고 공간도 널찍하였으며 신촌 직장도 30분 거리였으니 이상 촌이 따로 없었다. 1960년도 말 미...
건기의 땅에서 들은 고백
생물이 말라 가는 건기의 계절, 중미 니카라과의 땅에 와 있다. 비를 갈급 해 하는 이 땅처럼 사람들의 삶에서도 메마름이 느껴질 때가 있다. 먼지 섞인 바람이 낮게 불어오고, 사람들은 그저 하루를 버티듯 살아간다. 그날 진료소 문턱을 힘겹게 넘어 들어오는 한 할머니가 눈에...
죽음을 기억하는 용기
몇 해 전, 나는 한 달 가까이 숨을 쉴 수 없었다. 숨을 쉬고 있었지만 숨이 쉬어지지 않았다. 공황이 찾아올 때마다 폐가 닫히는 것 같았고, 다음 숨이 오지 않을 것 같은 공포가 온몸을 덮쳤다. 수십 년간 설교단에서 생명의 존귀함을 말해온 사람이, 정작 자신의 생명 앞에서 아무...
List
1
2
3
4
5
6
7
8
9
10
>>
크리스천 위클리
후원교회/기관
The Christian Weekly
9925 Bothwell Rd.
Northridge, CA 91324
TEL. 818.624.2190
Email. cweeklyusa@gmail.com
COPYRIGHT © 2015-2023 THE CHRISTIAN WEEK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