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in
/
Logout
818.624.2190
홈으로
교계소식
미주교계
한국교계
오피니언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연재칼럼
칼럼
설교
축사
인터뷰
선교
라이프
음악
여행
영화
도서
건강
생활정보
광고갤러리
전면광고
전면광고
행사 동영상
동영상 인터뷰
연락처
칼럼
[2024년 부활절 메시지]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사42:9)”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온 교회와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늘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고 그 일을 완성의 날까지 운행 하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분의 언약 안에서 우리는 영생의 꿈과 소원을 갖고 삽니다. 부활의 영광이 어둠을 물리치고 진리와 생명, 그리고 온전한 자유를 만...
[2004년 부활절 메시지] 부활의 승리가 가져온 선물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는 성도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부활하신 예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보내주신 성령 안에서, 부활의 승리를 누리며 믿음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부활의 희소식이...
부활은 영원한 희망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의 영원한 희망이 되...
바르트와 훼퍼의 ‘고백교회’로 거듭나자
오래 전 종려주일 아침인데 시끄러운 소리가 났던 적이 있습니다. 성가대가 예배당에 노래 부르며 흔들고 들어갈 종료나무 가지를 목회실이 구입하는 것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부목사들이 대역 죄인 된 모습으로 쩔쩔매고 성가대장 장로는 소리를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예배의 진정한 목적보다...
종려주일의 의미
사람들은 예수님이야말로 자신들이 기다려왔던 메시야요, 그 옛날 화려했던 다윗 왕조의 영광을 회복시킬 분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런 예수님이 왕의 도성인 예루살렘에 오신 것은 왕으로 등극하기 위해 입성하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예수님을 열광적으로 환영했던 것입...
[고난주간 시단] 다 이루었다-이인미 시인
주님 못 박히신 핏물에서 에덴의 꽃들이 피어납니다 그 오른손으로 펼쳐주신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성이 보입니다 길없이 길을 가던 발걸음에 빛이 있으라! 빛길을 열어주신 주님 주님 가신 십자가, 그 영광의 길을 나도 따라갑니다 주님 머리 가시에 찔리실 때 나도 찔렸...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삶
이 세상을 살면서 우리 생에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자녀를 남기는 것일까요? 책 한 권을 남기는 것일까요? 세계를 일주하는 것일까요? 최고의 스포츠 선수가 되는 것일까요? 이런 것들은 우리 인생에서 소중하고 가치 있기는 하지만 ‘...
갈등과 화평자
갈등(葛藤)이란 칡과 등나무 덩굴처럼 얽히고 설킨 관계를 말하며 국어 사전에서는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 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불화를 일으키는 상태''라고 설명합니다. K. 레빈은 심리학적 차원에서의 갈등의 유형으로 첫째 두 개의 플러스의 유의성 (誘...
우리 가족이 교회에 가는 이유
지난 2월 23일자 보스톤 대학 WBUR에 “Why our family still makes time for church on Sundays(왜 우리 가족은 주일이면 아직도 교회 갈 시간을 만드는가)”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미국에서 4천만 명이 교회 가는 것을...
에이브러햄 링컨과 미 대통령선거
겨울의 막바지, 봄 기운이 살짝 느껴지는 때인 2월을 영어로 ‘February’이라고 한다. 이 말의 어원은 라틴어 ‘februare'' 즉 ‘깨끗게 하다’ ‘맑게 하다’라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2월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자 영국과의 독립전쟁 후 나라를 안정시킨 조지 워...
[오피니언] 건국전쟁-이승만 정신
‘건국전쟁’이란 다큐멘터리 영화가 한국에서 2월 1일자로 개봉하였고, 많은 국민이 관람하고 있다. 이승만 건국 초대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타큐멘터리 영화이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영화상영 도...
유사 복음과 잡탕 영성
아놀드 토인비는 20세기 역사학자입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옥스포드대 학술원에서 강연을 한 바 있는데 어쩌면 그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이 강연을 듣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누군가 자리에서 일어나 그에게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질문을 하였습니다. “아놀드...
낙락장송과 야생화
남가주 클레어몬트(Claremont)는 유학시절 내가 30대 청춘을 통째로 불사르며 주경야독으로 모교의 교수를 꿈꾸던 곳이다. 최종학위를 얻기까지 나는 공부에 지칠 때마다 습관처럼 학교와 인접한 이웃 식물원(Botanic Garden)으로 발걸음을 향하곤 했었다. 당시 모교(Cla...
더불어, 도우는 삶
연말 연시를 맞아 고국의 친구들과 인사하고 덕담을 나누던 중 J친구가 ‘우리 서로 멀리 떨어져 살더라도 더불어 살고 , 서로 도우며 살자’ 라고 하는 말이 오래동안 뇌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언어(말) 가운데 정감이 가는 언어를 꼽으라면, ‘더불어’...
[오피니언] 국민의 눈 높이
국민이 생각하는 정치의 눈높이는, 정치가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높다. 높다가 아니라 차원이 다르다. 좌, 우로 나누어진 이념논리, 노선과 계파논리 등 어느 것 하나 국민을 편하게 하는 것이 없다. 정치인들이 짜놓은 프레임 안에 국민을 가두고 길들이기를 수십년 변하지 않고 그...
[추모사]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고 채동선 전도사님을 추모하며
너무너무 사랑하는 내 좋은 친구, 우리 데이브레이크대학교가 시작할 수 있게 첫 장소를 선뜻 내주었던,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마가교회)’ 설립자이며 담임 목회자인 채동선 전도사님이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마치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열(熱) 받지 않고 광(光)내는 목회
오래전 ‘기독교사상’ 글에 한국교회 문제를 지적하면서 “열(熱)은 많은데 빛(光)은 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 만나고 인생 돌이켜 회개한 것이 잘못된 열심이었습니다. 열심히 주님을 핍박하는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해 열 받지 않고 빛을 발하는...
나이 들어도 가치를 유지하는 길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취업률(34.95%)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5%)의 두 배가 넘는다. 세계 1위다. 이는 노인들의 일할 기회 확대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은퇴 후 값싼 노동력 이용 확대 측면에서는 씁쓸하기도 하다. 나이가 들면서 설 자리가 줄어드는 까...
갑진년 새해, ‘푸른 용띠’의 해를 맞아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모두에게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지난 해를 어떻게 살았냐고 물어 보시지도 않고, 또 다른 한 해를 선물로 주셨으니 이 또한 감사할 뿐입니다. 과수원지기 같았으면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했으니 찍어 없애 버렸을지 모르는데, 사랑과 자비 그리고 인내의 하나님...
기적을 부르는 싱어롱(Sing-Along)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이 한국에서 공연할 때마다 놀라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아니 놀람을 넘어서 그들을 감동하게 하는 것은 관객들 모두가 한목소리로 가수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Sing-Along(싱어롱)’이라고 하는 노래 따라 부르기를 언제부턴가 한국에서...
List
1
2
3
4
5
6
7
8
9
10
>>
크리스천 위클리
후원교회/기관
The Christian Weekly
9925 Bothwell Rd.
Northridge, CA 91324
TEL. 818.624.2190
Email. cweeklyusa@gmail.com
COPYRIGHT © 2015-2023 THE CHRISTIAN WEEK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