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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현대 교회를 위한 말씀
‘하나님의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딤전3:15). 다시 말해서 교회는 인간적인 생각과 편리를 따라 운영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유전과 전통이 우위를 차지해서도 안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운영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란 하나님...
사순절에 다시오는 봄
사순절을 뜻하는 영어 렌트(Lent)는 고대 앵글로 색슨어 ‘레넨’(Lenen), ‘랑’(Lang)’이라는 단어에서 왔다. 독일어의 ‘Lenz’와 함께 ‘봄(spring)’이란 뜻을 갖는 명칭이다. 헬라어로는 ‘테살코스테’ ‘40일 간의 기념일’이란 뜻이다. ‘사순’(四句)은 40...
[크리스토퍼 김 목사의 영어이야기]
품위 있는 사람의 척도-decent [diːsnt] 품위있는, 괜찮은 신분의 우리는 사치와 관계없이 어느 정도 품위를 지킬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의식주(衣食住)와 식의주 (食衣住)사이에서 고민(?)하기도 한다. 물론 대한민국은 의식주라고 하는데 먹을 것이 궁한 북한은 ‘식의주(...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막 11:17)”
-동성애 관련 UMC 탈퇴교회, 자산가치 50% 부과 문제-
#1. ‘동성애’ 관련 이슈가 아니다. UMC 교단은 ‘동성애’ 관련 문제로 몸살을 앓아왔는데, 이제는 일부 교회들의 교단 탈퇴문제로 또 진통을 겪고 있다. 이 글에서는 동성애 관련 문제를 다루려는 것이 아니다. 나는 드루대학교에서 목회학박사 과정을 공부할 때, 유명한 조직신학자로 목...
반석 같은 사람
교인들을 기질별로 구분하여 재미있게 비유한 글이 있는데, 거기 보면 교인 가운데는 달구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누군가 끌어주지 않으면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주일성수도 기도생활도 사역활동도 항상 끌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참여합니다. 그런가 하면 하늘을 나는 연 같이,...
8억 4천만 불짜리 예배
스포츠에 별 관심이 없어도 슈퍼볼 선데이가 되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수감사절이나 성탄절과는 달리, 슈퍼볼 선데이는 ‘예배 후’ 친구들이 모여 함께 경기를 관람하곤 합니다. 지난주 슈퍼볼 선데이는 저의 고향 필라델피아 팀이 캔자스 시티 팀과...
희망과 비전을 가지셨습니까?
우리 말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2023 계묘년이 시작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러면 이 해의 반이 되었다는 말입니까? 그런데 이 해에 꼭 이루고저 하는 희망 (Hope) 혹은 비전 (Vision)이 무엇인지를 정하셨습니까? 미국 종교계의 지도자요, 세계적으로...
“참된 자유를 누리며 사명 위해 살아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 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성장되고, 성숙해...
[조정래 목사의 일상 이야기] 너 교회 다니냐?
오래 전에 뉴욕에서 살 때 맨하탄에 있던 한국식품가게에서 “옥이 이모”라는 한국드라마 비데오 테이프를 빌려 본 적이 있었다. 그 후 30년이 지난 지금,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 하며 유튜브를 통해 “옥이이모” 드라마를 다시 보고 있다. 가부장적인 유교 문화에서 미혼모 신세가...
[음력설 축시] 설날
설날은 시작하는 날 한 해를 접고 한 해를 펴는 날이다. 그런데 아직 설다. 시작이니 설지, 결심만 있지, 계획만 있지, 소망만 있지, 생각만 있지, 그래서 설다. 설날은 제사지낸다. 하늘에 조상에 절하며, 잘하겠다 다짐을 올린다. 새해는...
불확실성 시대 확실한 믿음으로
2023년 첫날입니다. 새해는 어떤 의미에서 지난 3년여 넘게 온 세계를 고난과 고통, 아픔과 죽음의 두려움에 몰아넣고 무너지고 닫히게 했던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모든 것이 회복되고 새로 시작되는 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홍수 이후 무지개가 뜨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창 50:20). You intended to harm me, but God intended it for good to accomplish what is now...
다시 시작합시다!
2023년을 시작하는 첫 번째 주일이 1월 1일이 참 좋습니다. 말씀으로 꽉 차서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원래 시간이란 개념이 없었을 때에는 매년 이런 신선한 감동도 없었을 것입니다. 어느 시점부터인가 사람들이 시간을 구분 짓게 되면서 하루, 한 달, 일 년이란 개념이 생겼습니...
[신년메시지] 꿈 만큼 성공할수 있습니다
2023년 기묘년 새해의 크리스천 위클리 새 출발에 “새 꿈”를 선사하고 싶습니다. ‘20세기 꿈의 최고 전령자’로 알려진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기념일이 1월에 있으므로 새해 새꿈을 꾸는 사람들에겐 절묘한 타이밍이라 느껴집니다. 잠언 29장 18절의 영어 번역은 “Where t...
나를 지켜주는 사람들
20여 년 전일이다. 미 8군 카투사(KATUSA) 군종목사였다. 어느 수요일, 대구에 있는 캠프 헨리(Camp Henry)로 출장을 가야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서울역으로 갔다.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한 시간 남짓 기다려야 했다. 사무실로 돌아갔다 오기는 애매한 시간이어서 역에...
밍크 담요
저는 대학교 때, Touring Choir(여행 합창단)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일주일간의 부활절 방학 동안, 미국 교회를 중심으로 공연하러 다니던 저희는 공연을 마치고 콘서트에 참여했던 교인들의 집으로 흩어져 민박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을 먹고 그분들이 저희를 다시 교회로 데려...
저는 제 임무(任務)를 다 했습니다
프랑스의 나폴레옹은 전 유럽을 그의 손아귀에 넣었지만 영국만은 점령하지 못했습니다. 영국에는 자기의 책임을 다한 넬슨(Horatio Nelsaon: 1785-1805)제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넬슨은 1770년 해군에 입대하여 1780년 미국 독립전쟁에 참전하였고 프랑스의...
[독후감] “당신과 함께하는 꽤 괜찮은 비기닝” - 이윤진
세기언(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주관 제8회 독후감 공모 우수상 수상작
효정. 치열했던 2022년 우리의 여름은 가고 이제 가을바람이 제법 선선한 것을 보면 100일도 채 남지 않은올해도 금방 가버리겠구나 생각이 든다. 우리의 아팠던 그 순간도 그러했고 우리가 만났던 행복한 그순간도 그렇듯 모든 것은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나기 마련, 2022년은 나...
[독후감] 작은 자였기에 받아 누린 하나님의 큰 은혜 - 문지혜
세기언(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주관 제8회 독후감 공모 장려상 수상작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한 달란트’는 도대체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닐까? 본래 달란트는 메소포타미아와 그리스-로마 등지에서 금이나 은을 잴 때 사용하던 단위라고 한다. 그래서 사실 달란트의 현재 통화 가치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달란트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또 금인지 은인지...
틈, 사이, 겨를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다니엘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 맞이한 이번 기도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누렸습니다. 이번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틈을 메꾸는 기도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틈’은 벌어져 있는 간격을 말합니다. ‘틈’과 비슷한 표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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