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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9/20/22
갈보리믿음교회, 나성영락교회(총회측) 임직식 성료
갈보리믿음교회와 나성영락교회(총회측) 연합임직자들, 순서맡은이들이 예배후 한자리에 모였다

 

<CA> 갈보리믿음교회(담임 강진웅 목사)와 나성영락교회(총회측, 임시당회장 강진웅 목사)의 임직식이 지난 18일(주일) 오후 3시 열렸다. 강진웅 목사가 나성영락교회의 임시당회장도 맡고 있어 이날 두 교회의 임직식이 동시에 열렸다.

 

먼저 갈보리믿음교회 임직식은 강진웅 목사의 사회로 열려 방덕영 장로의 기도후에 박성규 목사(KPCA 전 총회장, 서노회장, 주님세운교회 목사)가 설교에 나섰다.

“승리의 비결(출17:8~13)”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성규 목사는 “이 시대의 교회가 어둠의 세력과의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려면 첫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가 되어 선한 싸움을 할 때 아말렉이라는 육욕을 따르는 인본주의 세력과 진리를 대적하는 세속주의라는 적을 바로 알아야한다”고 말했다.

 

나성영락교회(총회측) 김미전, 정은정 장로와 순서 맡은이들이  예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목사는 이어서 “둘째 모세가 손을 올리니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이 피곤하여 내려오니 이스라엘이 패하였다. 전쟁의 승리는 모세의 손이 올라가듯 주의 종들의 말씀과 기도의 손이 계속 올라가 있어야 이길수 있다. 셋째는 팀웍으로 하나된 교회가 어둠의 세력을 이기게 되는데 모세의 손이 계속 올라가도록 아론과 훌이 모세를 반석에 앉히고 곁에서 모세의 손을 올려주니 마침내 이스라엘이 대승을 거두었듯이 오늘 임직받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들은 목사님의 손을 힘있게 올려주는 기도의 협력자가 되어야 ‘여호와닛시’ 승리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이재광 목사(KPCA 전 총회장, 할렐루야 장로교회)가 권면사를, 한광호 장로(KPCA 전 부총회장, 그레이스 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서노회장 박성규 목사가 승리의 비결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갈보리믿음교회 임직자는 고길종, 한용배, 김현태 장로, 안수집사엔 이승철, 최솔로몬, 김준호, 권사에는 이학분, 강샤인, 이정희, 유순자, 김키미 권사 등이 임직했다.

또 나성영락교회에서는 정영정, 김미전 장로가 장로 직분을 받았다.

이날 예식은 안수기도, 안수례, 선포, 축가, 권면과 축사, 답사, 임직패 수여 등을 마치고 담임목사와 임시당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갈보리믿음교회 주소는 3300 W. Adams Blvd., LA, CA 9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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