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삼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CA>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는 지난 5월 28일(주일)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목사) 초청 일일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삼환 목사는 “열린문으로 들어가는 복된 자들이여”(히 10:19-25)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은혜로 산다. 주님이 오신 것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라며 “오직 은혜! 은혜 외에는 길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인간의 노력과 힘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들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며 “그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곧 교회를 사모하며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목사는 어렵고 힘들었던 자신의 목회경험을 통해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진솔하게 고백하며 성도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한편 김삼환 목사는 전날인 27일(토) 오후4시반 First Congregational Church에서 진행된 박헌성 목사 아들 Paul군(변호사)과 Jessica양(소아과 의사)의 결혼식에서 성경 요한복음 2:1-10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고 이들을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