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야생화가 만발한 아리조나 세도나의 모습
봄과 여름의 경계에 있는 6월, 아직도 하늘은 계속 흐리다. 6월엔 ‘플래그 데이’가 있다. 미국 국기의 날이다. 1777년 대륙 의회가 별과 줄로 구성된 성조기를 정식 국기로 채택한 날이고 이날을 트루먼 대통령이 전국 국기의 날로 정했다.
준틴스데이는 19일로 미국의 11번째 연방 공휴일이다. 노예제 폐지를 기념하는 날이다. 21일 하지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이다. 사진은 아리조나 세도나에 아직도 야생화가 지천에 깔려있는 모습이다. [사진=조명환 기자]
6월의 메모
▷14일(수) National Flag Day, ▷18일(주일) Fathers Day, ▷19일(월) 준틴스 데이, ▷21일(수) 하지(Summer Begins), ▷25일(주일) 한국전쟁기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