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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8/08/23
연합감리교(UMC) ‘한인총회’ 재정비한다
오는 10월 2일~5일 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서 특별총회 개최

사진설명:  2019년 뉴저지 아콜라교회에서 열린 한인총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총회를 마지막으로 코로나 팬데믹과 교단 분리상황과 맞물려 한인총회는 더 이상 열리지 못하다가 오는 10월 한인총회를 재건하기 위한 특별총회가 시카고에서 예정되어 있다.

 

<CA> 동성애 문제로 교단분리 절차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연합감리교(UMC) ‘한인총회’가 더 이상의 혼란을 막고 조직을 재정비하여 안정을 되찾을 목적으로 특별총회를 개최한다.


연합감리교내 한인교회 및 한인 목회자들의 연합체였던 한인총회는 ‘연합감리교 전국연합회’란 이름으로 존속해 오다 2000년대에 들어 한인총회로 그 이름을 변경했다. 그 후 타인종 목회자나 여성 목회자 등이 소속될 수 없는 한인교회들만의 연합체가 ‘한인교회총회(한교총)’란 이름으로 2019년 발족되었다. 한교총 발족은 UMC에서 동성애자 감독이 선출되고 장정에서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인정할 것을 주장하는 여론이 팽배해지자 더 이상은 같은 교단에 남아 있을 수 없다는 한인교회들의 위기감에서 비롯되었다.


그 후 한교총 소속 한인교회들이 교단을 탈퇴하여 새로 발족된 글로벌감리교회(GMC)등으로 옮겨가고는 있지만 미국 내 각 지역으로 분포된 연회사정에 따라 탈퇴조건이 까다로워 탈퇴한인교회 숫자는 실제로 전체 한인교회의 1/4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9년 이후 활동이 거의 중단 상태인 한인총회를 재건하여 연합감리교회에 소속된 모든 한인교회와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조직을 재구성하기 위한 특별한인총회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시카고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UMC 한인목회강화협의회 회장이자 위스컨신 연회 주재감독이며 현재 UMC내 유일한 한인감독인 정희수 감독이 특별총회를 제안하면서 “10월 총회는 한인총회라는 이름으로 모여, 한인 공동체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재확인하며, 서로의 비전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선교의 초점을 새롭게 회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한인 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가 모이고, 서로 치유하고 교류하는 대화가 이루어지는 자리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직전 한인총회 총무이었고 특별 한인총회 준비 위원장인 권혁인 목사(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담임)는 “이번 총회는 팬데믹 이후 중단된 한인총회 활동을 재개하며 공석중인 새 지도부를 선출하여 교단 현황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데 초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목회강화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특별총회 준비위원회는 다음과 같다.

정희수 감독, 장학순 목사, 이창민 목사, 홍삼열 감리사, 안명훈 선교감리사, 이훈경 선교감리사, ■ 지역총회장: 문정웅, 장이준, 송계영, 조성우 목사, 최만금 장로(전국여선교회), 김희원 목사(타인종), 이선영 목사(여교역자), 프루메 김 목사(Nexus), ■ 준비 실행위원: 권혁인, 이창민, 문정웅, 조선형, 전주연, 김규현, 원홍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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