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단장 이사효, 지휘 제갈소망)은 성탄절을 축하하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공연을 오는 12월 8일(금) 오후 7시 30분에 은혜한인교회 (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개최한다.
공연에는 30여 명의 성악가와 20여 명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원어(영어)로 공연을 펼치게 되는데 챔버 오케스트라(악장 민신명)는 현악과 관악 트럼펫 팀파니 쳄발로등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갈소망 지휘자는 “이번 정기 연주회는 제1부 예수님 탄생, 2부 수난·속죄, 3부 부활 영생이란 주제로 열린다”며 “최고의 수준 높은 음악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큰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주님을 찬양 하는데 함께하시기를바란다.”고 밝혔다.
이사효 단장은 “이 앙상블은 수준높은 크리스천 공연문화를 위해서 창립되었다. 앙상블과 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모두는 프로 음악가, 솔리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김라니 목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 앙상블은 2020년부터 부활절과 성탄절에 정기 공연을 하고있으며, 창단 공연은 20년 4월 더 소스몰, 2번째 공연은 그해 12월에 크레센타밸리
연합감리교회에서 각각 가졌으며, 3회 생수의강선교교회, 4회 인랜드교회, 5회 샌디에고한인연합감리교회, 6회 하시엔다한인감리교회 등에서 공연했다.
공연 및 무료티켓에 관한 문의: 이사효 단장 (714) 657-6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