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in    /   Logout
818.624.2190
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2/28/24
부에나팍교회, ‘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종호 판사 간증예배
보호관찰 받는 13명 청소년들과 방미
부에나팍교회에서 천종호 판사가 간증하고 있다


<CA> ‘호통판사’, ‘소년심판’으로 널리 알려진 한국의 천종호 판사 간증예배가 지난 11일(주일) 오전 11시 부에나팍교회(담임 김성남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간증에 나선 천종호 판사는 청소년(대학생 3명과 중, 고등학생 10명) 총 13명으로 구성된 방미소년단을 이끌고 지난 2월 5일(월)부터 12일(월)까지 미국을 방문한 가운데 열리게 되었다.


천 판사와 함께 방미한 청소년들은 대부분 위기가정에서 잠시 일탈하여 소년재판을 통해 법무부 명령으로 짧게는 1년에서 2년 정도의 ‘보호관찰’을 받고 있으며 현재 천 판사가 설립한 ‘사단법인 만사소년’이란 재단의 도움을 받아 위탁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성남 목사 인도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천종호 판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롬 12:1-2)’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List   
크리스천 위클리
후원교회/기관
The Christian Weekly
9925 Bothwell Rd.
Northridge, CA 91324
TEL. 818.624.2190
Email. cweeklyusa@gmail.com
COPYRIGHT © 2015-2023 THE CHRISTIAN WEEK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