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제12차 ‘새사람’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가 5월 11일과 18일 양일간 세리토스 선교교회(방상용 목사)에서 열렸다.
GIFT(Global, Individual, Family, Transformation) 상담치유 연구원 주최로 열린 세미나는 메디칼 의사인 전달훈 박사와, 리디아 전 임상심리학 박사가 임상경험, 전문지식과 성서적 진리와 영성을 같이 통합해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전인적 면에서 돌아보고 더 강건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다.
참가자들은 서로 배우고, 나누고, 울고, 웃고, 기도하고, 격려하면서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고“ 더 잘 사랑하기를 다짐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시간으로의 여행을 통해서 어릴적 내 안의 어린아이를 발견하고 그 상처를 통해 현재의 나를 발견하고 치유가 되는 경험이 되었다,” “삶에서 가족과 성도, 지인들을 이해하고 도와주고 싶다,” “나 자신과 타인을 좀 더 잘 이해하는 기회가 되고 가시돋힌 사람들을 더 잘 보듬어 줄수 있게 되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달훈 박사와 리디아 전 박사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