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참가 목회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GA> 조지아 주 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데이빗 목사)가 지난 1월 19일 한비전교회(이재원 목사)에서 제36차 사업총회 및 목회자 가족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연합, 협력, 성장으로!’라는 주제 아래 128명의 목회자와 사모, 자녀들이 함께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연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총회는 김 데이빗 회장의 사회로 열려 서성봉 목사(베델믿음교회)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총무 최성산 목사(하베스트썬라이즈교회)는 개척 교회 지원, PK 졸업자 장학금, 선교사 파송, 뉴올리언스 신학교, 난민 사역·장애인 사역·미주 침례신문사 등에 대한 후원과 선교단체 후원, 매월 세미나, 선교, 청소년 연합수련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 침례교 연합집회, 목회자 세미나 등 향후 사역 계획을 발표하고 총 133,844달러의 예산안이 승인되었다.
이번 총회는 침례교 목회자와 그 가족들이 함께 사역을 나누고, 예배하며 교제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어 모두에게 큰 은혜와 기쁨을 안겨주었다.
김 데이빗 회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36차 사업총회는 조지아주 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가 추구하는 연합과 협력, 그리고 각 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