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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2/03/25
“주여, 국가를 위한 눈물의 기도를 드립니다”
남가주 지역 ‘국가를 위한 특별 기도회’, LA와 OC에서 열려
새생명비전교회서 열린 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CA> 남가주 한인교계연합 국가를 위한 기도회가 지난 1월 31일(금) 오전 9시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목사)와 오후 7시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렸다.

기도회 참가자들은 위기에 처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새롭게 출범한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을 위하여, 그리고 LA산불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을 위하여 뜨겁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기도인도자들과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전 9시 집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강준민 목사는 ‘국가를 위한 눈물의 기도’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을 위해, 그리고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얼마나 기도하고 계신가?”라고 묻고 “눈동자처럼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께 느헤미야와 같이 눈물의 기도를 올려드리는 성도들이 되자”고 말했다.







송정명 목사(성시화운동본부 공동 대표)의 환영인사로 1부 기도회를 마친 후에는 강태광 목사(다민족연합기도운동 사무총장)의 사회로 주제별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기도회에서는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 김일형 목사(새생명오아시스교회), 이수호 목사(올림픽장로교회), 김미영 전도사(주님의 영광교회), 민경엽 목사(나침판교회), 미미송 박사(JAMA 공동창설자), 진건호 목사(하튼교회), 한현종 목사(크레셔장로교회), 샘 신 목사(샘 커뮤니티교회)등이 기도를 인도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축복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미국이 다시한번 청교도 신앙을 회복하게 하소서”, “LA산불 피해자들을 위로하시고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회개함으로 대각성이 일어나게 하소서”, “대한민국에 긍휼을 베푸시어 혼란을 극복하고 정치적 안정을 회복하게 하소서”등의 제목으로 뜨겁게 기도를 인도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7시엔 은혜한인교회에서 같은 내용의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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