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유스타 파운데이션이 주관한 2025 비젼 개더링 행사가 지난  9월 13일(토), 정신건강 전문가들, 후원자들, 그리고 이사들까지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향후 5년간 유스타 파운데이션의 계획과, 한인 커뮤니티가 직면하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와 자살 예방에 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였다.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인 수잔 정 박사는 “유스타 파운데이션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깨고 웜라인을 운영하는 것이 한인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른다. 정신질환은 자살의 확률이 높은 질병으로 반드시 빠른 개입과 치료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가족들의 조기 개입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