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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1/03/25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서부노회’ 제주서 정기노회 개최
총회서부노회 회원들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CA> 세계 예수교 장로회 총회 ‘총회서부노회’(노회장 최혁 목사) 102회 정기노회가 2025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시의 오리엔탈 호텔에서 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노회는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4-15)를 주제로 정해  진행되었고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혁 목사의 설교로 시작됐다.

 

최혁 목사는 설교에서 “신앙은 환경이나 상황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라며,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여호와를 섬기기를 결단하자”고 권면했다. 또 “우리의 형편이 아닌 하나님의 규범과 말씀을 기준 삼아 살아갈 때, 주께서 반드시 길을 열어주시고 축복해주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기노회를 통해 총회서부노회는 ‘여호와를 섬김’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연합과 헌신을 다졌다.

 

이기풍 목사님 기념관 앞에서 노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노아의 방주교회도 방문했다




특히 미주 노회로서는 유일하게 자체 상조회를 운영하여 목회자와 사모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상조회는 노회장 최 혁 목사와 지교회의 협력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교회의 가입도 적극 환영하고 있다.

 

노회 기간 중에는 노아방주교회 예배 참석과 이기풍 목사 기념관 방문 등으로 친교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귀환하여 2026년 봄노회에서의 재회를 기약하며 해산했다.

 

가입 연락처 김영재 목사 전화( 310)404-8583,  이 메일 revyj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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