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기도의 날 연합기도회 기도 인도자들과 미주성시화운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CA> 2026년 남가주 지역 국가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연합 기도회가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5월 7일(목) 오후 7시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나성영락교회 등이 주관한 이 기도회는 ‘온 열방이 그를 찾아 영광을 선포하라’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기도회에선 4가지 주제의 특별 기도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 회개와 미국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2. 미국의 주요 현안(성경적 교육 회복 등)을 위한 기도, 3. 세계 평화와 선교를 위한 기도, 4. 대한민국과 차세대를 위한 기도
특별기도 시간에 이재환 선교사가 회개와 미국 지도자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고, 미국을 선택해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하셨다”며 “그 가운데 한국도 사용하셨다는 것이 놀라운 은혜”라고 말했다.

또 김상현 목사(남가주주안에교회)는 대통령과 미국 연방정부를 위해 기도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자기 자랑으로 바꾸지 않게 하여 달라. 법을 집행하는 자들에게 정직을 주시고, 공직자들에게 충성된 마음을 더하여 달라”고 기도했다.
김종호 목사(연합선교교회)는 미국의 주요 현안들을 위해 기도했다. 그는 “미국은 기초가 너무 좋은 나라”라며 “초기 아메리카 개척자들은 먼저 교회와 학교를 세우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신앙 계승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다면 부모들이 먼저 무릎 꿇고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며 “이 땅 가운데 청교도 신앙이 회복되게 하여 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김은목 목사는 세계 평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그는 “전쟁과 휴전, 종전 문제를 나누는 가운데 의견이 어그러지면 다시 포성이 울리게 된다”며 “평화의 왕 되신 주님이 오실 때 이 땅에 참된 평화가 임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국가기도의 날은 1775년 대륙회의에서 처음 선포된 이후, 1952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에 의해 공식 연방 기념일로 제정됐다. 매년 5월 첫째 목요일로 지정된 이 날은 국가적 위기 속에서 국민이 함께 기도와 회개로 나아가며 영적 회복을 구하는 날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