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GMC총회에서 8명이 감독으로 선출되었다[기사제보=정승호 목사]
<CA>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샌튼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리는 2026년 글로벌감리교회(GMC) 교단총회에서 이성현 목사(조나단 리)가 감독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8명의 감독 중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이 목사가 선출되었다.
이번 총회는 ‘거룩의 아름다움 – 성령 충만한 삶, 거룩한 부르심’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데 총회의 가장 핵심적인 안건 중 하나는 교단 역사상 최초의 정규 전임(Full-time) 감독 8명을 선출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들을 각 국제 감독 구역에 배정하는 것이다. 이들 8명의 신임 감독들의 임기는 6년이며, 2026년 11월 5일부터 취임하게 된다.

감독으로 선출된 이성현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2일(수)부터 총 21명의 최종 후보를 대상으로 8개 감독 구역별로 한 명씩 매칭하는 복잡하고 신중한 투표 프로세스가 시작되었는데 투표가 개시된 후 이성현 목사가 감독으로 선출되어 미드텍사스(Mid-Texas) 연회 등이 포함된 제2감독구역(Episcopal Area 2)에 배정되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대의원들이 교단 성격의 기준이 될 ‘신앙고백서(Articles of Faith)’ 개정안을 다루며 성경의 권위, 문구 수정 등을 고심하여 조율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