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속 40주년 감사예배에서 인사하는 김남수 목사와 부인 김도윤 사모
<NY> 프라미스교회는 지난 9월 17일, 창립 42주년 및 김남수 담임목사 근속 4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어 1주일 뒤인 24일에는 수석 부목사 허연행 목사를 대상으로 차기 담임목사 후임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허 목사는 88%의 지지를 얻어 프라미스교회의 3대 담임목사로 결정됐다.
프라미스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외부에서 후임을 찾기 위하여 14년 이상 미주 내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찾았지만 후임자 물색이 어려웠으며, 외부에서 후임을 찾지 못하면 내부에서 추대를 하는 교회헌법에 따라 지난 22년 동안 수석 부목사 등 김남수 목사의 가장 가까이에서 사역을 감당해 오던 허연행 목사를 차기 담임목사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허연행 목사는 인천 제물포고,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드류신학교, 고든콘웰신학교를 졸업했다. 허 목사는 김남수 목사의 부인인 김도윤 사모의 친 동생으로 가족으로는 허찬숙 사모와 두 딸(허은, 허린)이 있다.
한편 지난 9월 17일에 열린 김남수 담임목사 근속 40주년 감사예배는 허연행 목사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 장경동 목사(중문교회)는 김남수 목사는 자신이 만난 수많은 목사들 중에 으뜸되는 지도자중 한 분이라며, 이후에도 프라미스교회가 허연행 목사와 더불어 부흥하며 김남수 목사도 모세처럼 더 쓰임받기를 축복했다.
또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목사)는 “고생하셨다. 잘하셨다. 끝에 웃는 자가 참 이긴 자인데 40년 목회를 마무리하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의 웃음으로 마칠 수 있다는 것이 존경스럽다”고 축하했다.
이어진 김남수 목사의 지난 40년 목회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다. “무명의 영웅들과 함께 걸어 온 40년”라는 제목에서 보듯 김남수 목사는 지난 40년을 함께 해 온 성도들의 헌신적인 수고에 감사했다. 영상에서 한 성도는 “크리스찬에게는 리타이어가 없다”는 김남수 목사의 발언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영적인 아버지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아멘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