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전교회 부흥회에서 반봉혁 장로가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MD> 하노버에 위치한 메릴랜드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는 4월 마지막 주간인 27일(금)-29일(주일)까지 반봉혁 장로(한국 기독교선교 대상 수상자, 한영대학 외래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봄철 전도부흥회를 개최했다.
CTS와 극동방송에 방영될 예정이었던 15년간의 낙도사역을 총괄한 영상과 함께 성철스님, 박태준 회장을 전도한 간증, 낙후되고 고립된 한국남해의 섬들을 다니면서 소외된 노약자들과 어려운 목회자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우면서 복음을 전한 생생한 간증이 있었다. 반 장로의 이같은 간증으로 매릴랜드 지역복음화를 위해 22명이 전도자로 새롭게 헌신하게 되었다.
매릴랜드 기독합창단과 하늘비전교회 쥬빌리 찬양단의 특송과 함께 진행된 이번 집회에 창립 14주년을 맞이하는 워싱톤DC의 굿스푼선교회(김재억 선교사)와 매릴랜드교회협의회 여전도회연합회(안영옥 회장)에서 함께 참여하여 은혜의 시간을 나눴다.
아울러 이번 집회는 미주 한국일보와 만나24, 워싱톤 기쁜우리방송, 동북부 한인연합감리교연합회가 후원하여 열렸다.
하늘비전교회는 ‘처음사랑, 처음열정 회복하며 참 예배자로 세워지는 교회’란 표어로 연합감리교의 파송을 받아 장재웅 목사가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주소는 1440 Dorsey Rd. Hanover, MD 21076, 연락처는 (410)200-3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