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가 총회창립 100주년기념관을 건축하고 7월 30일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건축을 계획한지 10년만이다. 통합총회는 총회임원들과 전국 68개 노회, 증경총회장 등 교단 관계자들을 초청해 총회100주년기념관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림형석 총회장은 지난 100년 동안 교단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이번 신축 기념관이 새로운 100년 향해 믿음으로 나아가는 다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옆에 나란히 세워진 총회100주년기념관은 대지 5천245제곱미터에 연면적 1만4천817제곱미터 8층 규모로 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