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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5/12/20
코로나 버텨낸 감리회, 정기 연회 개막
서울남 제31회 연회, 7일 베다니교회서 개최
지난 7일 베다니교회에서 제31회 서울남연회가 개최했다. 사진은 연회에서 최현규 감독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 달 늦춰 개최된 제31회 서울남연회가 지난 7일 오전 10시 서울 구로구 베다니교회에서 개회예배와 추모식을 시작으로 개회했다.

 

구로구 콜센터 집단 감염, 대림동 차이나타운 등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구로구인 만큼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서울남연회는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연회를 진행했다.

 

서울시가 권고한 7대 감염병 예방 수칙 지키기는 물론 교회 입구를 1곳으로 축소해 출입을 통제했다. 외부인이 사전에 방문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입장을 제한했다. 특히 라텍스 장갑을 배포해 손으로 전달되는 감염 가능성도 예방했다.

 

이외에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연회는 성찬식을 생략했고 △지방별 주차 3대 제한 △좌석 표시제 △중식대 1인 1만 원 지급 등을 실시했다.

 

감리회 본부 각 국과 연회 소속기관 등에는 사전 공문을 보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인사 및 보고는 부득이하게 생략한다며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은퇴자 및 목사안수자 가족들을 연회 개최 전 개별 초청해 식사 대접하는 것으로 대신하며, 코로나19 예방 조치 차원으로 초청자를 4명 이하로 제한했다.

 

서울남연회 최현규 감독은 “코로나19 감염병은 교회 예배와 신앙형태 변화는 물론 연회에도 큰 영향을 미쳐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나라든 교회든 가정이든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려면 하나 됨이 있어야 한다.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가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할 때”라며 “시대적인 사명과 사회적인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과제도 안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이루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정신에 충실한 교회가 되고, 예수 사랑으로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가 되자. 서울남연회가 직면해 있는 당면 과제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힘을 모아달다”고 당부했다.

 

개회예배에서는 강서동지방 배광교회(이학성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비전교회를 위해 3천만 원을 헌금했다. 최현규 감독이 시무하고 있는 양천지방 목동교회는 ‘도약교회 안식년프로그램’을 위해 1천만 원을 서울남연회에 전달했다.

 

이어진 추모식에서는 고 장태현, 정현수, 문승철, 김봉출, 최완택, 라진호, 김옥순, 박동규, 노재현, 김원용, 김선희 목사의 사역을 기억하며 헌화하는 순서를 갖기도 했다.

개회예배 후 최현규 감독은 오후 11시 10분 개회선언과 함께 곧바로 사무처리에 들어갔다. 현장에는 서울남연회원 총 1643명 중 888명이 출석했고, 참석하지 못한 332명이 위임장을 제출했다.

 

제1차 회집 사무처리에서는 연회감사보고와 결산보고 및 연회총무보고 통과 후 오전 11시 40분즘부터 오후 12시 5분까지 지방별 모임을 통해 총회 대표와 제34회 감독·감독회장 선거권자 선출에 들어갔다. 서울남연회 총회 대표 선출은 ‘교리와 장정’ [623]에 따라 선출하기로 했다. 서울남연회는 4명이 배정된 지방의 경우 여성회원이나 50대 이하 회원으로 선출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서울남연회 서기부는 총회 대표 명단 작성표와 선거권자 명단 작성표를 각 지방마다 배포 후 작성된 문건을 다시 접수하는 방식으로 총회 대표와 선거권자 선출을 진행했다.

 

감리회 각 국 위원 및 이사 선출은 목회자, 평신도 각 3명씩 전권위원회를 감독 자벽으로 구성 후 선출하기로 결의했다. 하지만 폐회 직전까지 총대 명단이 정리되지 않아 전권위원회는 연회 폐회 후 감독이 총회 대표 명단 선출 확인 후 선정하는 것으로 다시 전권을 위임했다.

 

이외에도 준회원 허입자 성품 통과, 준회원 허입식, 정회원 허입자 성품 통과 등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청장년선교회장에 장동석 권사를 인준하는 안도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기타 미진한 사항은 연회 폐회 후 실행부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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