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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7/14/21
사우스베이 은퇴목사회에 4차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다
코이노니아 선교회
왼쪽부터 안병권 목사, 최학량 목사, 박종희 코이노니아 선교회 대표, 신희성 목사

 

<CA> 비영리선교단체인 코이노니아 선교회(대표 박종희 목사)는 7월 12일 사우스베이 은퇴목사회에 건강식품과 손 세정제 등을 선물했다.

 
올해로 4회째 은퇴목사들을 사랑의 선물로 섬기고 있는 코이노니아 선교회는 2009 년 설립되었는데, 노인과 환자 및 노숙자들로 하여금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보다 유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코이노니아 선교회는 코비드 팬데믹으로 인해 격리 상태에 있던 저소득 노인아파트의 독거노인들과 요양병원의 환자들에게 2020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60여 차례 물품을 제공해 왔다.

 

현재 저소득 노인아파트 6곳, 양로원 2곳, 요양병원 7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노인과 환자들을 섬기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는 사우스베이 하버시티의 노숙자 천막촌에 기거하는 60여명 가까운 노숙자들도 매주 한번 방문하여 섬기고 있다. 저소득 노인아파트와 양로원의 경우 70명에서 170명 정도의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요양병원의 경우에는 70명에서 300명 정도의 환자가 입원해 있다.

 

박종희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노인과 환자의 수가 적지 않기에 선교회 단독으로 물품을 마련하고 전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때에 따라 돕는 손길을 보내 주시기 때문에 쉼없이 노인과 환자들을 섬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또 “은퇴 목사님들은 하나님의 뜻과 그 나라를 이 땅에 구현하기 위해 평생을 목회한 분들이라 은퇴 후에도 목회자로서의 청렴함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구호 식품을 수령하러 간다든가, 성인 데이케어센터에 가서 시간을 보내는 등의 활동을 거의 않하고 있다. 목사이지만 고령화로 인해 신체가 약화되고 활동이 제한을 받게 되면서 심적으로 우울한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고 말하고 개체교회들이 은퇴 목사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제4회 사랑의 선물 나누기는 코이노니아 선교회 주관으로, 가나교회(담임 안병권 목사), 남가주 어노인팅교회(담임 남상권 목사), 사우스베이 선교교회(담임 양우광 목사), 성서장로교회(담임 김병용 목사), 스데반 선교회(대표 이상권 목사), 원패밀리 미션(대표 장리사 사모), 은혜로교회(담임 김경환 목사)의 후원에 힘입어 성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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