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 11월 월례회가 만나교회서 열렸다
<CA> 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원목회, 회장 정용치 목사)의 11월 월례회가 지난 11월 14일 오전 11시 LA한인타운에 있는 만나교회서 열렸다.
김광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정신관 목사가 기도하고 김웅민 목사가 ‘사랑의 수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옥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김영헌 목사의 식사기도후 애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웅민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사진=이재형 목사]
정용치 회장의 사회로 열린 월례회에선 초청해 준 만나교회 소개후에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에 생일을 맞은 회원들은 김영대, 백승배, 이재형, 신숙윤, 정휘식, 이규철 목사, 그리고 윤은신, 김순옥, 백은희, 드와잇 하이킬라 사모 등이 생일을 맞았다.
12월 월례회는 오는 12일(월) 남가주 주님의 교회(최현규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