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서장로교회 창립 54주년 감사예배 순서를 맡은이들이 담임목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A> 성서장로교회(정충일 목사) 창립 제54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3월 12일(주일) 오전 11시 열렸다.
정충일 담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창립 예배에서는 이 교회 초대 담임목사인 나민주 목사(초대 담임 목사)가 ‘정답’이란 제목으로 설교 했다.
나 목사는 “우리는 언제나 베드로의 고백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신샤론 목사의 몸 찬양에 이어서 EM 그룹의 하모니카 연주, 시인 정지윤 목사의 시 낭송, 2대 담임 김병용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