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F 5월 정기 예배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CA> CMF 선교회(대표 김철민 장로) 5월 정기 예배가 지난 5월 6일(토)오후 5시 CMF 선교관에서 열렸다.
김인태 전도사(CMF)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사도신경, 찬송가 456장을 부른 후에 양병식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채형병 목사(CMF)가 설교 했다.
채 목사는 다니엘 노 목사의 바이올린 특별 연주 후에 등단하여 창세기 47장 7절-10절을 본문으로 ‘고난 가운데 깨달는 은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채 목사는 설교에서 “고난의 종류가 많지만 크리스천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고난이 찾아온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떤 고난이라도 이기게 하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고난을 이기게 하시고 그 고난을 통해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육신의 눈이 성령의 눈으로 바뀌게 하셔서 마침내 고난당한 것이 유익임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간증의 시간에선 윤경도 선교사(태국)와 김훈석 선교사(네팔)가 힘들었던 선교 사역중에 경험한 간증을 전했다. 또 채형병 목사가 인도하는 합심 기도후에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안정과 선교사들을 위해 합심 기도한 후에 김창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