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유회 참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CA> 감신대 미서부지역 동문회(회장 김종환 목사) 봄철 야유회가 5월 15일(월) 오전 11시 부에나팍에 있는 랄프 클락 공원에서 약 40여명의 동문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야유회 예배는 채효기 목사의 사회로 열려 박선호 목사의 기도후에 정신관 목사가 ‘메신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는 김택규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윤일흠 목사의 식사기도후에 임원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애찬을 나눴다.
한편 이날 오랜만에 참석하여 선배동문들에게 인사드리겠다고 당일 6시에 멕시코 엔세나다를 출발한 이홍기 동문(멕시코 선교사)은 무려 6시간 만에 멕시코 국경을 통과하는 바람에 야유회가 모두 종료된 뒤에나 도착하여 이미 집에 돌아간 동문들이 크게 아쉬워하기도 했다.
감신동문회는 오는 9월 4일(월) 미주감신 동문의 밤(한국에서 감신 총동문회 임원단 방문)을 개최하고 10월 2일(월)엔 동문회 주최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