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치한인합창단
<CA> 실비치한인합창단(단장 김형구) 제11회 정기연주회가 ‘백경환 성가의 밤’으로 오는 10월 14일(토) 오후 4시 벨플라워에 있는 가나안교회서 열린다.
이번 발표회는 실비치 합창단 지휘자인 백경환 목사의 성가작품 발표회로 열리는데 실비치 한인합창단과 실비치 남성중창단이 출연한다. 독창자로는 소프라노 이영주, 테너 전승철이 출연하며 피아노는 조애영, 올간은 이종은이 맡는다.
실비치 합창단은 “한평생 성가작곡에 몸바쳐 온 백경환 목사님이 노고를 기리며 그의 대표작 성가들을 모아 연주회를 마련했으니 참석하여 축하해 주고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락처는 (562)667-7071(김형구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