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감신대 미서부지역 동문회(회장 김종환 목사)가 주최한 제5회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10월 2일(월) 오전 11시 라하브라에 있는 웨스트릿지 골프장에서 열렸다.
그러나 5회에 걸친 동문골프대회중 여성 참석자(6명)가 가장 많은 대회였고 최고령 동문으로는 김영헌 목사가 참석하여 후배들과 어울리며 격려의 라운딩을 즐겼다. 또 멀리 벤추라 카운티 옥스나드에 거주하는 이상영 목사와 남재헌 목사도 참석하여 동문회 골프대회를 빛내 주었다.
특히 대회가 끝난 후 웨스트릿지 골프 코스에 소속된 한식당 야외 연회장에서 열린 시상식 겸 저녁식사에는 푸짐한 한식과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되어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하게 무르익었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 시상식에서는 ⯈근접상에 김태근 목사, ⯈장타상과 메달리스트는 고희동 목사, ⯈남성 챔피언 오경환 목사, ⯈여성 챔피언엔 여성옥 사모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골프대회가 끝나가는 자리에서 이재형 목사는 “동문회 임원회 최고! 아주 즐거운 골프대회였다”고 말했고 김영헌 목사는 “멋진 토너먼트였다. 저녁 파티가 최고였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연장자 4인조 그룹. 왼쪽부터 김영헌, 김성찬, 이재형, 김태근 목사
여성끼리 한조를 이룬 조애숙 사모(왼쪽부터), 오순옥 사모, 황혜영 권사, 여성옥 사모
골프하면 일가견 클럽. 이상영(왼쪽부터) 목사, 오경환, 남재헌, 김도민 목사
이번 골프대회를 위해 수고한 동문회 임원들, 왼쪽부터 김용근 회계, 김종환 회장, 지성은 부회장, 박찬길 부회장
골프대회 준비위원장 지성은 목사가 경기결과를 발표 하고 있다
식사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 왼쪽부터 김용근, 여성훈, 전석호 목사
하와이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동문골프대회에 처음 등장한 김배선 목사(왼쪽), 최현규 목사
식사를 하며 동문들끼리 이야기 꽃을 피우다
근접상에 김태근 목사
메달리스트 겸 장타상 고희동 목사
여성 챔피언에 여성옥 사모
남성 챔피언에 오경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