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전도회연합회 회장 이사장 이취임 예배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CA>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는 지난 달 27일(토) 오렌지가나안교회(담임 김인철 목사)에서 44대 회장, 42대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44대 회장에는 현 신용 회장이 연임하고, 42대 이사장에는 직전 회장을 역임한 민 김이 새로 취임했다.
이임한 윤우경 이사장은 “시원섭섭하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고 “내가 드러나는 것보다 예수님이 드러나고 이웃이 드러나는 삶이길 바란다. 우리 단체만이 아니라 교계 단체가 연합할 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것을 보았다. 앞으로 교계 단체가 협력하고 연합해 더욱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 김 신임 이사장은 “벙어리가 되어도 찬양하며 살리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다. 시편 1편의 복있는 사람이 되어 최선을 다하는 2024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말했다.
연임 소감에 나선 신용 회장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여러 이사님, 자문위원님들의 격려와 사랑이 오늘을 있게 했다”고 소감을 말하고 “평신도 기독교 단체로서의 정체성에 걸맞은 활동과 44년의 역사에 걸맞은 인적 성장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연합회는 올 주요 행사로 6월 2일(주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교회연합성가제”를, 10월 14일(월) 12시에 로스코요테 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연합회 홈페이지: www.ockca.org, 유튜브 채널: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