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세미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AZ> 제4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3월 12일(화)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이민교회와 디아스포라 교회를 세우고 부흥시키는 프로젝트’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 24개 교회의 목회자 및 중남미 선교사와 사모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전도와 부흥의 이론적 강의뿐 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회가 실제적으로 어떻게 고민하고 나가야 할지를 함께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는 한인 인구가 매우 적은 아리조나 투산 지역에서 지난 20여년 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가 성장해 올 수 있었던 놀라운 일을 함께 나누고 동역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시작된 세미나이다.
한편 제5회 목회자 세미나는 2025년 초에 전 세계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