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초대의 글에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출판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책이 준비됐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셔서 격려와 사랑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라는 제목의 이 신간은 저자가 우리 시대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며 느낀 소감을 담은 것으로, 제2의 고향 LA에 바치는 ‘마음의 편지’이자 쓴소리 단소리"이다.
월간목회 대표 박종구 목사는 추천사에서 "조명환 목사의 칼럼, 그것은 사막의 오아시스다. 삶의 여정에 지친 현대인에게 건네는 생수며, 진리에 목마른 영혼들을 위한 잠언이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 읽어도 시원하며 투명하다"며, "그의 칼럼은 ''''애정어린 그의 사물인식의 시각은 다양한 빛깔이다. 산 정상에서 대자연의 경관을 보거나, 성지의 유적 앞에서나, 다문화 다민족 사회의 갈등 속에서나, 찬 밤 노숙자를 보는 따사로운 눈길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부각시킨다. 세속도시 속에서 빛을 비추는 크리스천의 삶의 모습을 오버랩 시킨다. 그것은 사회속에서 교회 공동체의 아름다운 디아코니아를 상기시킨다"면서 이 책의 일독을 추천했다.
출판 감사예배의 참석을 원하는 경우 반드시 연락바란다.
*RSVP(참가여부 회신전화): (818) 624-2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