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금관 담임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CA> 평강교회(담임 송금관 목사)가 개최한 제2회 블레싱콘서트가 ‘한 여름 밤도 주님을 찬양해’라는 주제로 13일(토) 오후 5시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송금관 목사는 “포스트 팬데믹 시기를 맞아 LA와 사우스파사데나 인근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해 열렸던 1회 콘서트는 남가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성악가들의 무대로 마련이 되었는데 2회 콘서트는 찬양사역자들을 비롯하여 피아노 3중주, 그리고 합창단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전한 평강을 음악을 통해 모두와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블레싱콘서트에는 찬양사역자 이은수 목사, 정종원 목사, 소프라노 김현주 권사, 안용대 목사, 조이여성합창단, 소프라노 이영희, 베이스 김성현 등이 출연하여 은혜롭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