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비즈니스 운영에서 아무리 매출이 높더라도, 고정 지출이 많으면 성공을 지속하기 어렵다. 따라서 지출을 절감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필수 전략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카드 수수료와 인건비 등 고정 비용이 많아 비즈니스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오너라면, 카드 터미널 무료 렌탈 서비스 업체와 상담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OPS(One Payment Service)는 22년간 미국 전역에서 한인 비즈니스 오너들을 대상으로 크레딧카드 서비스를 제공해 온 미주 최대의 한인 크레딧카드 서비스 회사이다.
OPS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매우 다양하다. 우선, 최신형 카드 단말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며, 낮은 카드 프로세싱 수수료를 자랑한다. 또한, 한인 업체로서 한국어 고객 서비스도 지원하며, 저녁 8시 이전에 마감하면 다음 날 바로 입금되는 신속한 입금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러한 편리한 서비스와 함께 수수료 절약까지 가능해, 비즈니스 운영자라면 충분히 고려해 볼 가치가 있다.
OPS는 이와 함께 키오스크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에서는 인건비가 급등하면서 비즈니스 오너들에게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키오스크와 같은 디지털 기기를 도입한 업체들이 근로자 고용을 약 10% 줄였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한국 고용정보원이 7월 31일 발표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음식점업 일자리 변화 분석‘에 따르면, 키오스크를 도입한 605곳의 음식점에서 판매 및 서빙 근로자가 약 1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객들이 직접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함으로써 종업원의 업무가 줄어들어 인건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남가주 지역의 한인 음식점들 가운데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요식업주라면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키오스크를 도입하면 주문을 받는 직원 없이도 고객이 직접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을 주방으로 직접 전달 할 수 있어, 주문 오류를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OPS는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Bluu H/W 및 S/W 포스(Bluu POS) 시스템의 설치 및 렌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OPS는 2004년 1월 1일부터 2019년 1월 25일 사이에 비자 또는 마스터카드의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를 사용한 가맹점에 부과된 정산 수수료 위반과 관련하여 현재 진행 중인 5.54억에서 6.24억 달러 규모의 보상금 집단소송에 대한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비자와 마스터카드로 결제한 가맹점들은 보상금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현재 보상금 신청 마감일은 내년 2월 4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신속한 상담과 신청이 요구된다.
문의: Jun Lee (213) 361-7771
OPS 주소: 13191 Crossroads Pkwy, North Ste 230, City of Industry, CA 9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