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소재 시온감리교회/도시선교회 최현림 목사가 지난 9월 13일 새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70세.
고 최현림 목사는 그동안 급성임파선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6월 메릴랜드 여성목회자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어 열정적인 사역을 준비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동료 목회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별예배는 지난 9월 16일(월) 오후 6시에 엘크릿지에 위치한 메도우릿지 메모리얼 파크 Gary L. Kaufman Funeral Home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