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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9/24/24
다민족 교계 지도자와 성도들의 힘찬 기도함성 울려 퍼지다
2024 다민족 연합 기도 대회 성료
2024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은혜한인교회서 성황리에 열렸다[유튜브 캡처]

 

<CA> ‘주의 얼굴을 구합니다(Seek His Face)’란 주제로 2024 다민족 연합 기도 대회가 지난 22일(주일)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인교계 외에 히스패닉, 흑인, 백인, 아시안 등 다양한 인종의 교계 지도자와 교인들이 참석하여 지금까지 열린 기도대회 중 가장 많은 타인종 성도들이 참석한 이날 기도대회는 강태광, 변재령 목사의 사회로 개막되어 대표대회장 한기홍 목사가 환영사에 나섰다.

 

한 목사는 “현재 미국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법이 계속 제정되고 하나님 말씀에서 멀어져가고 있다”고 말하고 “오는 11월 선거에서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경외하는 사람이 선출되고 그들이 통치할 때 이 땅을 축복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도 대회는 회개, 부흥과 회복, 선거와 리더십, 선교와 평화 등 네 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대표 기도자가 나와 기도한 뒤 주제별 기도자 네 명이 나와 기도를 이어갔다. 회개를 주제로 대표 기



도자로 나온 신승훈 목사는 “지난 10년간 4,000만 명이 교회를 떠나고 현재 기독교인 50%가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느헤미야가 이스라엘의 범죄를 자신의 죄로 고백하고 회개했듯이 미국의 죄를 우리의 죄로 여기고 간절한 회개 기도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선거와 리더십을 주제로 한 기도 대표자로 나온 박성규 목사는 “지도자가 잘못하면 그 나라가 망하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를 놓고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라며 “탕자 같은 미국이 하나님께 돌아오려면 지도자가 살아야 하고 성경과 하나님 말씀을 기초로 이 나라가 다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라고 기도했다.

 

 한기홍 대표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기도대회는 강태광, 변재령 목사의 사회로 개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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