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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0/15/24
‘늘 노래 합창단’ 두 번째 정기 연주회 성료
가주 늘 노래 합창단 2회 정기 연주회가 로뎀장로교회서 열렸다

 

<CA> 가주 늘노래 합창단(단장 김용중, 이사장 공영옥) 두 번째 정기 연주회가 10월 13일(일) 오후 5시 로뎀장로교회(담임 박일룡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늘 노래 합창단은 지난해 ‘밀알 장애인 돕기’ 음악회를, 올해는 ‘시각 장애인 돕기’라는 부제로 연주회를 개최했다.


박일룡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연주회에선 소프라노 오혜령이 특별 초청되었고 ‘주의 동산으로’ ‘주의 이름 영화롭도다’ 등 아름다운 찬양곡을 무대에 올려 갈채를 받았다.


이날 연주회의 지휘는 전성진 목사, 반주는 신혜영, 그리고  로뎀장로교회, 호산나 교회, 레저월드한인커뮤니티 교회, OC한인시민권자 협회, 헌팅턴 비치 한인교회등의 후원으로 열렸다. 





전성진 지휘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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