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아트 리 목사의 이번 전시 작품중 하나
<CA> 목사이자 화가인 폴 아트 리(Paul Art Lee) 목사의 제9회 개인전이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LA한인타운에 있는 EK 갤러리에서 열린다.
‘생명의 빛–그 사랑이야기(Light of Life – The Love Story)’란 주제로 개인전을 여는 리 목사는 캘리포니아에서 예술가와 목사로 활동하면서 ‘생명의 빛’이란 주제아래 예술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발견되는 자유와 평화와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탐구를 해 나가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10월 26(토) 오후 6시에 열리며 EK 갤러리 주소는 1125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이다.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화가이자 목사인 폴 아트 리 목사
폴 아트 리는 추계예술대학과 총신대학을 졸업하고 전업 작가로 들어선 이후에는 국제적인 살롱전과 비엔날레와 아트 페어를 통하여 활발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2023, 2024년 LA Art Show에 참여했으며 2025년에는 EK Art Gallery 메인 작가로 LA Art Show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120회 르 사롱 도톤느 (Le Salon d’Automne) 전시에 이어 121회 전시에도 작품이 선정되니다. 그는 오스트리아 MOCAMAG 현대 미술관에서 ‘피카소에서 새로운 예술의 거장까지’라는 전시에 참여했고 런던의 럭셔리 매거진에서는 그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리 목사는 상징을 통해 영혼과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리 목사의 예술 작품은 상징을 통해 영혼과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묘사하기 이전에 덧칠해 나간 단순하거나 깊은 색상과 탁월하게 분할되고 계산된 조형적인 화면이 우선한다. 그는 의도적으로 추상적인 색 면을 통해서 생명의 빛인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삶의 영역이라는 무대장치를 준비하고 그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아래서 살아가는 어린아이나 동물이나 곤충이나 꽃과 과일 등을 정밀하게 묘사해 나간다.
그의 예술작품에는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창조물의 삶의 모습과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에너지가 스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