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교회 정체성’ 주제로 열려. . . . 전국서 80여명 참가
보스톤에서 열린 나사렛성결교회 세미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제공=송인철 목사]
<MA> 북미주한인 나사렛성결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나사렛교회의 정체성’이란 주제로 지난 10월 14(월)일부터 17일(목)까지 보스톤에서 열렸다.
약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목회자 세미나 대회고문은 이문구, 박노수, 강영석, 김성대, 김인경, 이봉하, 이성헌 목사 등 증경총회장들이 맡았고 현 총연합회장이인 이원규 목사가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재선되었다.
나사렛교단 뉴잉글랜드 지방감리사 켄 스탠포드 목사가 개회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왼쪽은 통역하는 유경렬 목사
참가자들은 15일 뉴햄프셔 화이트 마운틴 단풍관광으로 일정을 시작해서 셋째날 4회에 걸친 세미나와 총회, 보스톤 관광 등으로 일정을 마쳤다.
첫째날 개회예배는 ‘나사렛사람교회’에서 손제형 목사의 사회로 열려 이영범 목사의 기도, 이원규 회장의 환영사, 뉴잉글랜드 지방감리사 켄 스탠포드 목사의 설교, 이은철 목사의 헌금 기도, 이성헌 증경 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내년에는 남가주에서 나사렛 온가족 수양회로 모일 예정이다.
뉴햄프셔 지역 단풍관광에 나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