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 감사예배를 마치고 유경동 총장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용택 목사]
<한국> 감리교신학대학교 70학번 졸업 50주년 홈커밍 행사가 지난 22일(화) 감신대 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70학번 동기 부부들이 참석한 홈커밍 감사 예배에서 70학번 졸업생 일동은 모교 발전기금으로 2,5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19일(토) 오후2시에는 감신대 중강당에서 이번 홈커밍 행사에 참석한 윤남옥 목사(브라이드성서연구원 대표)가 일일치유기도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졸업 50주년 홈커밍 행사에는 미주지역 70학번 동기들도 대거 참석했는데 백 철 박사 부부, 조영진 전 UMC감독과 조기옥 목사 부부, 이용택, 윤남옥 목사 부부, 권덕규 전 UMC 감리사 부부, 이홍기 멕시코 선교사 부부 등이 참석했다.
70학번 졸업생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대화를 나눴다
모교 발전기금 2500만원을 정명기 목사가 유경동 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홈커밍 배너 앞에 모인 동기 동창들
홈커밍 행사에 참석한 윤남옥 목사가 재학생들과 함께 일일 치유기도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