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코너스톤교회(이종용 목사)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11월 3일(일) 할리웃 촬영 감독 스티븐 오 초청 전도 간증집회를 한어(오후 4시)와 영어(오후 7시)로 개최한다.
스티븐 오(Stephen Oh) 집사는 ‘미션 임파서블 7’, ''존윅 4,'' ‘스타워즈 9’, ''007 노타임 투 다이''외 다수의 영화 촬영을 맡았던 할리웃 특수촬영감독이다.
그는 드론이나 항공을 이용해서 촬영하는 최고의 난이도가 요구되는 영화 촬영현장에서 감독의 "레디, 액션!"에 앞서 늘 기도를 드리고 행동하는 ''기도의 사람''이라고 알려졌다.
창립 31주년 기념 담임목사에 대한 감사파티에서 이종용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종용 담임목사가 찬양팀과 함께 창립 3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지난해 줌으로 열린 ''2023 다니엘 기도회''에서 간증집회 강사로 나와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을 흔들어 깨우던 그 뜨거운 감동과 영적 도전의 시간이 코너스톤 교회에서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교회는 점점 신앙의 길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자녀들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권면한다며 젊은이들을 초대하고 있다.
한편 코너스톤교회는 지난 20일(주일) 오전 11시 창립기념 감사예배를 드리는 한편 19일(토)에는 창립 31주년을 기념하면서 31년을 헌신해 온 이종용 목사에 대한 성도들의 예고 없는 깜짝 감사파티를 마련하여 31년을 섬겨온 담임목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을 전달하기도 했다.
코너스톤 주소: 24428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
전화: (310) 53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