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주하나교회 창립기념 장로 임직식이 열렸다
<CA> 밸리에 있는 밸리주하나교회(이태훈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11월 10일 오후 창립20주년 감사예배 및 장로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장로로 취임한 이는 박문옥 장로와 오창현 장로로 이미 시무중인 김점태 장로, 황원찬 장로에 이어 밸리주하나교회의 시무장로로 세움 받았다.
창립20주년 감사예배는 이태훈 목사의 사회와 성림교회 배종환 목사의 기도, 미 서남부지방 남강식 감리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고 기감 미주연회 서남부지방회 소속의 목회자들, 그리고 밸리교회협의회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두명의 장로들은 이태훈 담임목사 앞에서 “장로의 직책과 의무를 성실히 준행하고 담임목사를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성도에게 믿음의 모범이 되겠다”고 서약했다.
이태훈 담임목사(뒷줄 가운데)가 임직예배를 마치고 이날 취임한 박문옥, 오창현 장로,그리고 시무중인 장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왼쪽부터 황원찬, 박문옥, 오창현, 김점태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