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고 사막을 가로질러 온 ‘무빙 락(Moving Rock)’처럼
크리스천 위클리 창간 22주년은 마치 데스밸리에 있는 움직이는 돌 ‘무빙락’을 연상케 합니다. 사막과 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거나 지치지 않고 문서선교를 위해 수고해 오신 지난 22년은 작은 움직임 같았으나 사막을 가로지르는 위대한 궤적이었습니다. 데스밸리로는 1999년부터 100번 이상 사진출사를 다녀온 곳이기도 합니다.
크리스천 위클리 창간 22주년을 맞이하면서 이 사진으로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베네딕트 양(사진작가)
보스턴에 있는 아트 스쿨(AIB) 졸업/ 풍경사진 전문작가/ 부산 아트페어 참여/ 개인전 8회 그룹전 40회 참여/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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