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예배와 찬양제를 개최한 미주평안교회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CA>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는 2024년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유년부에서 장년들이 함께 감사 예배를 드리고 이어서 추수감사절 찬양제를 개최했다.
박병렬 목사의 사회로 열린 추수감사절예배에서 김 조나단 안수집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베니 홍 목사가 영어권 청소년들을 위한 설교, 송정명 원로목사가 ’다윗의 고백적인 감사 요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승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 열린 추수감사절 찬양제엔 모두 16개 팀이 출연하여 찬양제를 이끌어 갔다. 유치부, 유년부, 다비다선교회, 유니게선교회, 모세/아론선교회, 중고등부, 에녹선교회, 사라선교회, 여호수/갈렙, 한나선교회, 디모데/마리아선교회, 바울선교회, 드보라선교회, 말루스합창단, 쉐마청년부 등 16개팀은 이날 은혜롭고 뜨거운 찬양으로 찬양제를 빛냈고 참가한 모든 성도들은 ‘할렐루야’ 함성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