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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1/23/24
주안에 교회 제2대 이충환 담임목사 취임예배 드리다
이충환 2대 담임목사가 취임예배에서 답사를 하고 있다

 

<CA> 주안에교회 제2대 이충환(영어이름 Chris Lee)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11월 22일(금) 저녁 7시 30분 세계 예수교장로회 총회 서부노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충환 목사는 이 교회 영어회중교회 담당목사로 제1대 최 혁 목사의 후임으로 담임목사에 취임했다.

 

김영재 목사(노회서기)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김진석 장로(당회서기)의 기도, 임마누엘 성가대의 ‘시온성과 같은 교회’ 찬양 후에 윤준용 목사(목사 부노회장)의 ‘초대교회같은 성도들’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윤 목사는 “초대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사랑하며 서로 섬기며 신앙생활을 이루어 갈 때 많은 기적이 일어났던 교회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취임하는 이충환 목사님을 중심으로 주안에교회가 계속 든든하고 건강한 교회로 발전하고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준용 목사가 서약식을 진행한 후 담임목사로 공포한 뒤 총회 임원들과 증경노회장등이 취임하는 이충환 목사에게 안수와 축복기도를 했다.

 

조주호 목사(증경노회장)의 축사와 권면, 취임하는 이 목사와 오랜 우정을 맺고 있는 김태형 목사(ANC온누리교회), 데이빗 리 목사(Trinity West Seattle)의 축하 메시지가 영상으로 소개되었다.

 

답사에 나선 이충환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겸손히 순종하면서 담임목사에 취임하게 되었다. 주안에교회의 그동안의 아픔을 극복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은혜로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할 것이다. 이 길은 나 혼자 힘으로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손잡고 걸어가야 할 길이다. 지금까지 저를 신뢰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충환 목사 가족들이 소개된 가운데 성도들의 축복송이 있었고 정여창 증경 노회장의 축도로 취임예배를 마쳤다.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



 사회 김영재 목사 


 기도 당회서기 김진석 장로


설교 윤준용 목사



취임목사에 대한 안수 및 축복기도



 축사 김태형 목사



 축사 데이빗 리 목사 


 축사 및 권면사 조주호 목사 


안수 및 축복기도를 위해 무릎 꿇은 이충환 목사 




한편 주안에교회는 다음과 같이 사역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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