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예배를 마친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CA> 성결교회 은퇴목회자들의 모임인 남가주성광회(회장 최치규 목사)는 지난 11월19일(화) 오전11시 나성성결교회에서 11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최치규 목사의 사회, 최승운 목사의 기도 후에 구자민 목사가 ‘끝을 시작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은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송증복 목사의 인도로 특별기도순서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초청 교회인 나성성결교회와 미주성결교회를 위하여, 그리고 안보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세계 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했다. 이어서 신원철 목사의 광고, 노재룡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광회는 미주성결교회에 소속돼 활동하는 은퇴목회자들의 모임으로, 매월 순회예배와 남가주의 성결교회 3개 지방회가 후원해 은퇴목사위로회와 세미나 등을 열며 후진들과 성결교회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적극적인 중보사역을 펼치고 있다.